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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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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화

“이미 진명 그 친구와 약속했는데 어떻게 말을 바꾸냔 말이다!” “그리고 내 서 씨 가문의 가주로서 책임도 못 질 말을 한다면 앞으로 우리 가문은 남에게 웃음거리가 될게 뻔하다!” 서 씨 어르신은 정색을 하며 매우 단호한 태도로 말했다. 그는 손녀를 매우 편애했기에 예전 같았으면 절대 손녀를 실망시키지 않았겠지만 이번은 가문의 명성과 관련된 일이었다. “하지만...” 서윤정은 또 설득하려 했지만 서 씨 어르신이 말을 잘라 버렸다. “하지만이라고 할 거 없다.” “가지고 싶으면 둘 중 하나를 고르거라. 아니면 이 두 목걸이 모두 진명 그 친구에게 주겠다. 두 바다의 별이 헤어지지 않게 말이다.” 서 씨 어르신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갖고 싶어요, 당연히 갖고 싶죠!” 서윤정은 이를 깨물며 타협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붉은 바다의 별을 골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명이 도착했다. 서 씨 가문 경호원의 인도하에 그는 정원으로 가서 서 씨 어르신과 몇 명을 만났다. “어르신, 오랜만입니다.” 진명은 웃으며 서 씨 어르신께 인사를 드렸다. “진명 씨, 오셨어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분은 제 아내입니다.” “그리고 여기 제 손자 서준호와 손녀 서윤정입니다.” 서 씨 어르신은 친근하게 웃으며 간단하게 양측을 대신해서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진명이 예의 바르게 인사했다. 그는 서윤정의 경국지색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그가 본 사람 중에서 거의 임아린과 비길만한 미모를 하고 있었다. “어서 앉으세요.” 당미숙이 상냥하게 웃었다. 서준호 또한 열정적인 태도로 맞이했다. 하지만 서윤정 혼자만이 입을 삐죽 내밀고 시무룩한 얼굴로 진명을 힐끗 보더니 속으로 푸른 바다의 별을 빼앗아간 진명을 원망하였다. 진명이 머쓱해서 코를 만졌다. 그는 서윤정의 태도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알 수 없어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진명 씨, 저번에 약속했던 것 드리겠습니다. 목걸이 받으세요.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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