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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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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7화

늦은 밤. 진명과 임아린은 집에 돌아온 후, 저녁을 먹으며 회사 일을 상의하였다. “진명아, 남부는 땅이 넓고 물자가 풍부한 곳이야. 지금 네 단약을 필요로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또 다시, 집중적으로 단약을 제조해야할 거 같아.” 서윤정이 말했다. “맞아. 나도 빨리 단약을 만들고 싶지만, 심씨 가문이 우리 수요에 맞춰 약재를 구해주지 못하고 있어……” 진명은 눈살을 찌푸렸다. 진명은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단약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심씨 가문이 진명의 속도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였다. 그렇기에 진명은 단약을 만들지도 못하고 심씨 가문의 공급을 기다릴 뿐이었다… “괜찮아!” “우리 서씨 가문은 여분의 약재를 남겨두었어. 지금 내가 연락해서 한번 구해볼게.” “약재만 해결되면, 만드는 데엔 문제가 없는 거지?” 서윤정이 방긋 웃으며 말했다. “네. 맞아요!” 서윤정의 말에 진명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기 시작하였다. “아니면, 제가 내일 강성에 가야 할 일이 있는데, 제가 갔다올게요.” “그렇게 되면, 서 씨 어르신도 덜 번거롭지 않을까요?” 진명이 말했다. “강성으로 간다고?” “하지만…그건 너무 귀찮지 않겠어?” 서윤정이 물었다. “아니예요. 저는 그저 가는 길에 임 씨 어르신의 얼굴도 뵙고 올 생각이었어요. 그러니 이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진명이 말했다. 오영과는 경맥을 복원하는 효과가 있다. 그가 이번에 임 씨 어르신을 그토록 찾는 이유도 바로, 임 씨 어르신의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이제 그는 오영를 손에 넣었으니,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는 없었다. “응, 알겠어!” 진명의 말을 들은 서윤정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진명아, 오늘 점심에 전화로 할아버지께 말씀드렸어.” “네가 굳이 바쁘게 일하지 않아도 될 거야.” 서윤정의 말을 들은 진명은 문득 쫗은 생각이 떠올랐다. “뭐라고? 어르신이 이곳까지 오신다고?” 진명은 화들짝 놀라서 물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널 만나길 바래.” 임아린이 웃으며 말했다. “응 맞아.” “엄마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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