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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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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1화

“악마는 천해 시 남부에서 악랄하기로 유명했어. 자네는 아마 5000 포인트의 기어치를 획득할 수 있을 걸세!” “우선 자네 신분증을 나에게 주게. 내가 지금 당장 자네의 기어치를 적립해 주겠네.” 양덕화가 말했다. 악마와 같은 악당을 토벌하기 위해서는 보통 여러 명의 고수들이 필요하다. 보통 여러 명이서 토벌을 성공한다면, 기어치를 나눠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진명은 이번에 혼자서 악마를 토벌하였다. 그렇기에 모든 기어치는 진명의 몫이 되게 된다. 이는 무용팀에서 비교적 보기 드문 사례이다. “네. 알겠습니다.” 진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신분증을 양덕화에게 건네 주었다. 이후 양덕화는 책상 옆으로 가서 진명의 신분증을 컴퓨터 옆의 카드 슬롯에 꽂았다. 신분증을 카드 슬롯에 꽂자,진명의 정보들이 곧바로 양덕화의 컴퓨터에 뜨기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양덕화는 진명에게 5000포인트의 기어치를 적립하였다. “자, 이제 됐네!” 양덕화는 곧바로 진명에게 진명의 신분증을 돌려주었다. “대장님, 기어치는 무용팀이 보유한 약재와 맞바꿀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진명이 물었다. “응. 맞네. 바꿀 수 있어.” “바꾸고 싶은 약재가 있나?” 양덕화가 물었다. “5000 포인트 정도면, 오영과와 교환할 수 있나요?” 진명이 물었다. 그가 이토록 기어치를 적립하는 데 혈안이 되었던 이유는 바로 오영과를 손에 넣기 위해서였다. “응. 충분해. 오영과라면 2000포인트 정도의 기어치가 필요하네.” 양덕화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지금 당장 오영과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진명은 크게 기뻐하였다. 그는 오영과를 교환하는 것이 이렇게 간단할 줄은 몰랐다. 게다가 오영과가 이렇게 저렴할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다. 하지만, 돌아온 양덕화의 대답은 그를 크게 실망하게 했다. “하지만…바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네.” “빠르면 한두 달 정도, 늦으면 4~5개월 정도 기다려야 할 거야.” 양덕화가 말했다. “네?” “이렇게나 오래 걸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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