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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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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4화

그렇게 말한 뒤, 흑태는 성큼성큼 경호팀으로 향했다. 그는 두려울 게 전혀 없었다! “이 곳은 무용팀의 경호팀입니다!” “외부인은 함부로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경호팀 밖에 보초를 서고 있던 경호팀들은 서둘러 진명과 흑태를 막아세웠다. “저는 남씨 가문의 무사입니다.” “지금 이 녀석은 절 다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제 보석까지 빼앗았습니다. 부디 무용팀이 절 대신하여 이놈을 벌해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진명이 먼저 입을 열기도 전에 흑태가 먼저 나서서 소리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자신이 잘못을 쏙 뺀 채, 거짓으로 진명의 죄를 고하였다! 혹시나 무용팀이 자신의 손에 진영주를 쥐어 줄지도 모르지 않는가! “뭐라고?” “이 자식, 감히 제 발로 무용팀에 기어들어 오다니! 무용팀이 무섭지가 않구나!” 흑태의 말을 들은 경비원 두 명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무용팀의 취지는 무계의 질서를 안정시키는 것이다. 비록 무계에서 서로 보물을 빼앗는 것은 매우 잦은 일이지만, 지금껏 죄를 지은 사람이 제 발로 무용팀을 찾아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들은 무용팀의 일원으로서 부당한 일을 그냥은 넘어갈 수 없었다. “아…” 진명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였다. 그는 흑태가 먼저 선수를 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다. “흑태! 헛소리 따윈 집어치워!” “경호원님, 저는 지금 급히 무용팀에 들어 가야합니다. 저희 두 사람을 통과 시켜주세요.” 진명은 흑태의 말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무용팀은 네가 들어오고 싶다고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야!” 두 명의 경호원이 동시에 소리쳤다. 무용팀은 최소 인원만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일반인들은 경호팀의 동의가 있어야만 무용팀에 출입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어디서 튀어나온 지도 모르는 한 놈이 대뜸 무용팀에 들어가겠다고 선포하자, 경호원들은 기가 찰 수밖에 없었다! “이 봐. 당신은 지금 남의 보물을 마음대로 빼앗은 혐의를 가지고 있어!” “우선 넌 우리한테 조사를 좀 받아야겠어!” 두 명의 경호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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