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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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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5화

“젠장!” “다음에는 절대 봐주지 않을 거야!” “네 딸은 내가 데리고 가마!” 악마는 당유은을 데리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복수는 다음에 하면 된다. 우선은 천천히 당유은을 가지고 논 뒤, 당안국 부자를 죽여도 늦지 않다! “도망간다고?” “그렇게는 안 되겠는데!” 그때 당안준이 소리쳤다. 당안준은 방금 전 사이렌 소리를 듣고, 당씨 가문 지원군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원군도 도착한 마당에, 이대로 악마를 순순히 보낼 순 없지 않은가! 그는 손바닥을 휘두르며 강대한 위세를 가지고 악마에게 공격을 가하였다. “끈질긴 놈!” 악마가 소리쳤다. 그는 서둘러 몸을 돌려 당안준의 공격을 피하였다. 이어서 그는 신속하게 창문을 통해 도망쳤다. “젠장!” 악마가 집 밖으로 나가자 진명은 더욱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이때, 진명의 머릿속에 그가 며칠 전에 제련한 천리 추혼향이 떠올랐다! 당시 그가 천리 추혼향을 만든 이유는 바로 8대 악인을 상대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품속에서 천리 추혼향을 꺼냈다. 휙! 휙! 진명은 서둘러 당유은을 향해 천리 추혼향을 던졌다. 악마는 매우 민첩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악마를 향해 던진다고 해서 명중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에 진명은 당유은을 목표로 했다. 천리 추혼향 두 알이 정확히 당유은을 맞혔다. 이와 동시에 천리 추혼향이 악마와 당유은 두 사람을 에워싸기 시작하였다. 악마는 도망치는 데 급급했기에, 미처 진명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천리 추혼향이 시간을 벌어준 틈을 타 진명과 당안준은 악마의 뒤를 쫓았다. 이때 마침, 당욱은 당씨 가문 지원군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서둘러 악마를 막아 세웠다. “이제 넌 끝났어! 어서 포기해!” “어서 유은이를 돌려줘!” …… 당욱이 소리쳤다. “너 까짓 게 감히 내 앞을 막아?” 악마는 당욱이 데리고 온 지원군을 보고, 차갑게 코웃음을 쳤다. 당욱이 데리고 온 지원군들은 악마가 걱정했던 구세대 고수들이 아니었다. 그들 대부분은 젊은 세대 고수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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