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1534화

그 후 그들의 수련은 계속되었다. 진명은 품속에서 유리종 옥패를 꺼내 더욱더 수련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진명은 검의를 새기는 것을 수련하였는데, 이는 엄청난 정력을 소모하는 수련이었다. 그는 무진 노인에게 전수받은 방법에 따라 차근차근 수련을 이어 나갔지만, 시작한 지 절반도 채 되지 않아 체내에 있던 영기를 대부분 사용해 버리고 말았다. “역시… 검의를 새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역시 엄청난 영기를 소모해야 하는 수련이구나…” 진명은 엄청난 노력 끝에 첫 번째 옥패에 검의를 새기는 것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만큼 체력 소모 또한 엄청났다. 그가 만약 연속적으로 검의를 새기고자 한다면, 틀림없이 체내에 있던 원기는 더 많이 손실되고 말 것이다. 게다가 박기영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아직 레벨이 높지 않다. 만약 진명이 그들을 위하여 계속해서 검의를 새기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더욱 큰 원기를 소모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진명은 완전한 회복을 위해 적어도 보름 이상은 쉬어야 할 것이다. “참… 진영주가 있었지!” 이때, 진명은 즉시 진영주가 발산하는 영기를 모아 계속해서 검의를 새기기 시작하였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진명의 얼굴에는 기쁜 기색이 역력했다. 그가 추측한 바와 같이, 진영주를 사용했을 때 확실히 보다 수월하게 검의를 새길 수 있었다. 진명은 평소 체내에 많은 양의 원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러한 엄청난 손실을 감당할 수 있었다. “진명아, 지금 뭐 하는 거야?” 그때, 바로 옆에 있던 임아린이 물었다. “그게… 너희에게 검의를 새겨주고 싶어서…” 진명은 그들에게 이 모든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 “그랬구나!” 임아린이 대답했다. 그녀는 이미 강성에 있을 때, 진명이 검의를 펼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진명이 검의를 새긴다는 사실에 그다지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아린아, 이 옥패는 네 거야. 앞으로 네가 만약 위험에 부딪힌다면, 이 검의를 꺼내서 사용하면 돼…” 진명은 임아린에게 옥패를 건네주었다. 현재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