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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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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7화

"정말요? 잘됐네요!" "진 선생님은 정말 신의세요. 의술이 너무 좋으시네요! " 이 말을 들은 당안준은 안심되었는지 껄껄대며 웃었다. 당욱과 육성재도 감격에 겨워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당안준은 기뻐하며 펜과 수표를 꺼내더니 수표에 2,000억이라는 숫자를 적었다. "진 선생님, 정말이지 당신 덕분에 유은이가 살아났어요. 당 씨 가문에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수표는 제 마음입니다. 조금이나마 보답이 됐으면 합니다……" 당안준은 겸손하게 수표를 진명에게 건넸다. "그럴 필요 없어요!" "호의만 받겠습니다!" "저는 정규적인 의사도 아니고 진찰료를 받는 습관도 없어요. 수표는 넣어두세요! " 진명은 금액을 보지도 않고 당안준의 수표를 완곡히 거절했다. "그럴 순 없어요!" "진 선생님은 이번에 유은이를 치료하기 위해 애써 주셨어요. 그리고 귀중한 천년 영지까지 사용하셨잖아요!" "이렇게 귀한 걸 그냥 받을 수는 없어요." 당안준이 서둘러 말했다. "정말 괜찮아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료 원칙입니다!" "정말 보답하고 싶으시면 나중에 제가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당 씨 가문에서 도움을 주세요." 진명의 거절 의지는 굳건했다. 천년 영지가 희귀한 것이긴 했지만 진명도 그것을 무용팀에서 공짜로 얻은 것이기에 그리 아깝지는 않았다! 그리고 진명은 선을 행하는 것은 곧 자신을 위해 덕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예전에 다른 사람을 치료할 때도 돈을 받은 적이 없었다. 게다가 지금, 그는 돈이 부족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그 돈을 위해 자신의 원칙과 규칙을 깨버릴 생각은 없었다. "그럼……그래요." 진명이 진심으로 거절하는 모습에 당안준은 어쩔 수 없이 행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조금 수치스러웠다. 그는 진명을 심술궂은 사람이라고 착각했다. 그는 진명이 일부러 당 씨 가문에 접근하여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고 생각했고 진명을 골탕 먹였었다. 하지만 지금 진명은 당유은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보수조차 받지 않았다. 이런 품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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