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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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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0화

“뭐라고?” “이 자식에게 지강지양의 보물이 있다고?” “그게 정말이냐!” 당안준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보물이 얼마나 진귀한지 그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더군다나 지강지양의 보물은 더욱 희귀했고 심지어 그들 당씨 가문에서도 마저 찾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잔챙이 같은 진명이 지강지양의 보물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것을 상상조차 못 했다! 이건 너무 예상 밖의 일이었다! 순간, 그는 충격에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네, 맞습니다!” “진명 씨가 이미 저랑 약속했습니다. 만약 진명 씨가 유은이를 치료하지 못한다면 그 보물을 저희 당씨 가문에게 빌려주기로...” 당욱은 사실대로 말했다. “어쩐지!” 당안준은 그제야 깨달은 듯했다. 그는 그제야 당욱이 왜 돌팔이 같은 진명에게 당유은의 치료를 맡겼는지 이해가 갔다. 알고 보니 당욱은 진명의 보물을 빌리고 싶은 것이었다! “그래, 아주 잘됐구나!”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찾아다녔는데,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을지는 또 몰랐구나!” 당안준은 바로 기쁜 듯 크게 웃어 버렸고 이내 시선을 진명에게 돌리더니 아주 고마운 눈빛으로 변해있었다. “진명 씨, 지금은 보물을 우리 가문에게 빌려주겠어?” “걱정하지 말게. 우리 가문은 절대 무상으로 빌릴 생각은 없네. 유은이의 병이 나으면 바로 보물과 함께 풍부한 보상도 줄 거라네!” 당안준은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그들 당씨 가문은 남부에 있는 대가문 세력 중에서도 가장 실력이 강하고 재력도 많은 가문이었다. 그는 진명이 당유은의 치료를 굳이 진행하려는 것은 아마도 그들 당씨 가문과 연을 만들고 싶어 그런 것이라고 추측했다! 현재 그는 이미 진명에게 풍부한 보상을 준다고 약속했으니 진명도 분명 거절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안 됩니다!” “절대 보물을 빌려주지 않을 겁니다!” 진명은 고개를 저으며 바로 거절했다. “왜지?” “이 자식이 설마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 거냐? 설마 더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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