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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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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8화

“이…이게 말이 돼?” 이 장면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였다. 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진명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모두 강현태의 실력과 레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강현태의 승리를 더욱 확신하였다. 하지만, 이름 없는 졸개가 강현태를 무너뜨리고 승기를 잡자 사람들은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금 진명은 강현태의 공격을 막은 것도 모자라 강현태에게 중상까지 입혔다. 지금 현재 그들이 받은 충격은 가히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명은 사람들의 반응 따위는 아랑곳 하지않았다. 펑! 바로 이때,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다! 진명의 다른 손에 있던 야명주가 그의 영기를 받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그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빛을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 빛은 강대하기 그지없는 진기와 드넓은 영기로 그들이 있던 곳을 가득 매웠다. “이…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구경하던 사람들은 크게 놀라고 말았다. 비록 그들은 야명주가 발산하고 있는 영기는 감지할 수 없지만, 그 속에 잠재되어 있는 강력한 진기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야명주의 강한 기세에 밀려 하나같이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상태로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하였다. “큰일났네…” 놀란 것은 진명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자신이 공격하는 도중에 야명주의 현기가 폭발될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다. 이는 그에게 있어서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진명은 서둘러 야명주를 잡고 영기를 회수하였다. 그제서야, 야명주는 아까처럼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는 이미 늦은 후였다. “역시…야명주는 고물이 아니라 보물이었어…” 강현태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잔뜩 흥분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그는 방금 전까지 야명주의 정체를 의심했었다. 하지만, 이제서야 그는 야명주가 진기가 가득한 보물이었음을 알게되었다. 야명주가 발산하는 빛은 이전의 그 존옥 기린 모조품보다 수백, 수천 배는 더 강력했다! “야명주는 골동품이 아니라 값진 보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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