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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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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1화

“저도 여러분의 목적이 신용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말하길 이건 신용종 품질의 기린 모양의 옥 비취 제품입니다. 여러분도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 블랙 상가에선 경매에만 집중적으로 책임질 겁니다. 이 신용종 비취의 진위는 저희 블랙 상가에서 보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알아서 검증을 마친 후 경매 참여 여부를 선택해주세요...” 블랙 상가의 덩치가 큰 관계자가 깔끔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받침대 위에 있던 천을 벗겼다. 이내 손바닥 크기만 한 기린 모양의 옥조각이 사람들 시야에 나타났다. 이 존옥 기린의 겉 부분 색깔은 짙은 초록색이었고 재질은 아주 투명하고 빛났다. 투명도가 높은 걸 보니 다른 평범한 유리종 비취보다 더욱 품질이 좋은 것 같았고 게다가 안에는 어떠한 스크래치나 이물질 같은 것이 없어 아주 완벽해 보였다! 조공 방면에도 아주 훌륭해 보였다. 옥은 원래부터 선이 아주 고운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랬기에 이 존옥 기린은 더욱 매끄럽고 더욱 빛이나 흡사 신이 조각한 걸작 같았다. 그러나 분명 어딘가에 반전이 있을 것이었다! 이 존옥 기린의 재질과 조공은 완벽해도 너무 완벽해 오히려 정밀 기계로 만들어낸 최상급 모조품 같았다. 옥기의 명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진귀한 보물 같아 보이지 않았다! “이건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보기 힘들다는 신용종이 아닌가요...” 눈앞에 있는 완벽한 모습의 옥 기린을 보면서 한 무리의 세가자제들과 부잣집 규수들이 두 눈을 반짝였다. 그러나 그들은 어딘가 다소 망설이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들 중 대부분이 옥석 방면의 전문가였고 이미 눈앞에 있는 완벽한 존옥 기린이 가품이라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전설 급의 신용종은 애초부터 아무런 흠집도 없는 신급 비취였고 거기다 신용종은 이미 시중에서 사라진 지 100년 이상이나 된 비취였기에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없었다. 그랬기에 눈앞에 있는 존옥 기린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판단할 수가 없었다! “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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