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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1418화

퍼엉! 격렬한 소리가 들려오고 심진호의 손에 뭉쳐있던 진기는 바로 진명의 공격을 흩어지게 했고 엄청난 기세를 내뿜으며 진명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진명은 당황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자리 그대로 서 있으면서 가슴팍에 있던 제심경으로 심진호의 공격을 막아냈다. 동시에. 그는 이중 스킬이라는 궁극기를 쓰더니 선천 중기 급의 진기를 주먹에 모아 신속하게 심진호의 가슴께를 향해 공격을 날렸다! 푸흡! 풉! 방심하고 있었던 심진호는 연거푸 피를 토하게 되었고 거대한 체구는 마치 줄 끊어진 연처럼 멀리 날아가 세게 쿵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고 극심한 내상을 입을 것 같았다. “이... 이게 어떻게!”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심근호와 심미진, 그리고 심철호는 입을 떡 벌리고 말았다! 원래 그 세 사람은 미약한 실력을 갖춘 진명이 절대 심진호의 강대한 공격을 막아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진명이 그의 공격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게다가 일격으로 전왕 절정인 심근호를 쓰러뜨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순간,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심철호는 심진호가 그를 대신하여 진명을 폐인으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었고, 그를 대신하여 복수하길 바라고 있었지만 잔혹한 현실은 그의 소망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 불타오르고 있었던 작은 희망의 불씨가 그렇게 훅 꺼져버리게 되었다! “말... 말도 안 돼...” 심진호는 통증이 느껴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그는 이 상황이 믿어지지 않았다. 방금 그는 이미 자신의 진기가 진명에게 먹혀들어 갔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진명은 상처 하나 없이 다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되려 그 틈을 그에게 강대한 진기를 사용하여 일격에 날려버리게 했다! 이건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는 진명이 도대체 어떻게 이런 공격을 날릴 수가 있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심진호 씨, 아직도 할 말이 더 남았습니까!” 진명은 차갑게 미소를 지으며 심진호를 향해 조소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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