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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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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5화

“근호 씨, 이렇게 하면 어때요?” “제약회사는 우리 심씨 가문의 부업이기도 하니까 우리 가문에 주는 영향력도 어차피 크진 않잖아요!” “그리고 진명에게도 지금 마침 제약회사 하나가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어르신께 얘기해서 우리 가문의 제약회사를 싼값에 진명에게 매각할 수 있는지 여쭈어봐요!” 곰곰이 생각하던 오난희가 적절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며칠 전, 진명은 이미 그녀의 남편인 심근호의 목숨을 살려주었으니 그녀는 줄곧 진명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고 그녀가 이런 방법을 꺼낸 것도 사실은 이 기회에 진명에게 보답하려는 것이었다. “괜찮은 생각인 것 같군!” 심근호는 바로 진명에게 보답하려는 오난희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진명이 그의 목숨을 살려주었으니 그의 생명의 은인이었고 진명에게 싼값에 제약회사를 매각하기는커녕 무상으로 진명에게 줘도 그는 절대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것이었다! 다만, 현재 이 두 개의 제약회사는 그의 손에 있지 않았기에 그가 결정할 수 없었고, 반드시 심석철의 동의가 있어야만 했다. “외삼촌, 심씨 가문에서는 정말 저에게 제약회사를 매각할 수 있는 겁니까?” 그의 말에 진명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비록 회사를 인수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는 남부의 상황과 사람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거기다 그의 요구에 맞는 제약회사도 그리 많지 않았기에 그가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제약회사를 인수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만약 심씨 가문에서 그에게 제약회사를 하나 매각해준다면 더 말할 것도 없이 좋은 일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심씨 가문은 약재의 전문적인 공급업체를 운영하고 있었고 게다가 실력도 강성시의 서씨 가문보다 아주 강했다. 만약 심씨 가문에게 그에게 제약회사를 매각해준다면 그도 그 기회를 틈타 심씨 가문과 협력을 달성할 수 있고, 앞으로도 긴 시간 동안 단약에 필요한 약재들을 심씨 가문을 통해 들여올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양측은 서로 좋은 이익만 남기는 관계로 남게 될 것이고 일거양득인 셈이었다! “이따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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