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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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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7화

“이게 바로 중급 진원단인가요?” “중급 진원단은 반보 전왕의 강자가 전왕경으로 돌파하는 것을 돕는다고 들었어요.” “그 말이 사실인가요?” 박기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진명에게 다가가 물었다. 그녀는 이전에 초급 진원단은 복용한 적이 있다. 그렇기에 초급 진원단의 효과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당시 초급 진원단은 그녀의 레벨을 순식간에 종사 중기에서 종사 후기의 경계로 돌파시켰다. 중급 진원단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초급 진원단보다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맞아요.” “제가 이번에 제조한 중급 진원단은 초급 진원단의 효과보다 훨씬 더 뛰어나죠.” “전왕경의 강자가 이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무학의 병목을 돌파할 지도 몰라요.” 진명은 웃으며 말했다. “정말 사실이에요?” “그럼 저한테 한 알만 주세요. 할아버지 같은 강자가 이 약을 복용하면 정말 무학의 병목을 돌파하고 최고 강자가 될 수도 있잖아요! 할아버지께 꼭 가져다드리고 싶어요!” 박기영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단로 안에서 진원단 한 알을 덥석 집어 들었다. “제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가져가다니…” “이건 뺏는 거잖아요!” 진명이 말했다. “어차피 많은데 쪼잔하게 왜 그래요. 사내답게 좀 쿨하게 행동하면 어디 덧나나요?” 박기영이 말했다. “하…참…됐어요. 그냥 가져요.” 진명이 말했다. 진명은 겉으로는 툴툴거렸지만, 내심 박기영에게 많이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박기영과 박 씨 가문은 자신의 목숨을 여러 번 살려줬을 뿐만 아니라 이태준으로부터 임아린의 목숨까지 구해주었다. 그렇기에 진명은 이미 박기영을 자신의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었다. 그렇기에 원래도 진명은 이번에 제조한 중급 진원단 중 일부를 박기영에게 선물할 생각이었다. 이어서 진명은 남은 중급 진원단을 백옥자병에 조심스럽게 옮겨 담았다. “아린아, 오늘 해성 시에서 급하게 오느라 많이 피곤하지? 너랑 기영 씨는 먼저 집에 들어가서 쉬어.” “나와 윤정 씨는 서 씨 어르신께 가봐야 할 것 같아.” 진명이 말했다. “응.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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