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7화

“감사합니다!” 진명은 담 씨 어르신을 향해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진명은 명정 그룹과 아티스트리 그룹을 다른 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었다! 그렇기에 그에게 있어서 담 씨 어르신과 깊은 관계를 갖는 것은 단연 좋은 기회였다! 지금 그가 중부 무용팀의 현용위인 담 씨 어르신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은 일이다. “참, 자네와 나눴어야 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조만간 자네의 부상이 다 낫고 나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지……” “몸이 다 회복된 후, 남부 무용팀 본부에 한번 들리도록 하게…” 양덕화가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진명이 말했다. 이후 양덕화와 담 씨 어르신은 진명과 간단히 작별인사를 한 후, 마존의 시체를 갖고 이 곳을 떠났다. ...... 그렇게 진명은 며칠간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였다. 일주일의 시간이 흐르고, 그의 부상은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그 사이 영 씨 가문 사람들은 남부에서의 짐을 모두 처리한 후, 곧바로 남부를 떠났다. 영 씨 그룹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아티스트리 그룹의 가장 큰 경쟁 상대였다. 그렇게 임아린은 영 씨 그룹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갖게 되었다! 임아린이 영 씨 그룹을 인수하게 되면서, 아티스트리 그룹은 남부에서 가장 큰 화장품 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한편, 남 씨 가문이 사라지고 남부의 대가족 세력들은 혼란스러운 국면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진명은 이 모든 일을 예측하였고, 주도면밀하게 고려하여 남 씨 가문 고수들을 남부 곳곳에 풀어주었다. 남 씨 가문 고수들은 원래 개별적으로 활동한 무사들이 많았는데, 그들이 외부에 유입되면서 남부의 상황은 점차 안정되게 되었다. 이 밖에 진명이 남 씨 가문과 영 씨 가문을 차례대로 넘어뜨리게 되면서, 이러한 사실은 남부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렇게 당 씨 가문은 남 씨 가문을 밟고 남부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이로써 진명과 명정 그룹은 남부에서 더욱 자리를 견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