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7화
퍽!
격렬한 충돌 소리와 함께 진명의 공격은 영 씨 어르신의 공격과 단단히 부딪쳤다!
그러나 진명의 진정한 레벨은 그다지 높지 않았고, 영 씨 어르신의 공격은 곧바로 진명의 진기를 뚫고 진명의 가슴을 매섭게 폭격하였다!
휙!
하지만, 진명은 가슴 부위에 제심경이라는 방어 법보가 있었기에,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었다.
그는 제때에 제심경을 시전하여 영 씨 어르신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퍽!
이와 동시에, 그가 이중량의 묘기를 부리자 그의 주먹에서는 전황 중기의 진기가 갑자기 솟구쳐 오르기 시작하였다!
“아니…이게 대체 뭐지?”
영 씨 어르신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그는 진명의 반응 속도가 이토록 빠를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다.
이것은 그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이었다…
곧이어 그가 제대로 채 방비도 하지 못했을 때, 진명의 강대한 공격은 그의 가슴을 크게 강타하였다!
그는 진명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뒤로 멀리 날아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풋…
땅에 착지한 후, 그는 고개를 숙여 붉은 선혈을 토해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진명은 방금 전 4대 공양에 의해 큰 내상을 입은 상태였고, 이 때문에 영 씨 어르신의 내상은 그다지 깊지 않았다.
즉, 진명의 이중량의 묘기는 그에게 치명타를 선보이지 못하였다!
만약 진명이 다치지 않고 평소의 상태였다면, 이미 영 씨 어르신은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
“젠장!”
“감히 내 계획을 망치려고 하다니!”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영 씨 어르신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죽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에 끼어든 진명이 원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지금 당장 진명을 죽이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었다…
그 외에도 진명은 방금 남 씨 가문의 4대 공양을 참살하였다. 이는 남 씨 어르신에게 깊은 분노를 안겨다 주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즉시 결단을 내려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를 갖고 한 손을 휘두르며 진명을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
그들은 일거에 진명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이렇게나마 그들은 마음속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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