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9화
“네 상대는 진 선생이 아니라 나야!”
“내 현계 상품 공법인 폭음권을 받아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었다.
남 씨 어르신이 한 눈을 판 틈을 타 그는 손바닥을 휘두르며 당 씨 가문의 무기인 폭음권을 시전하였다.
곧이어 강대하기 그지없는 진기가 그의 손바닥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천둥 번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기세의 공격이 남 씨 어르신을 향해 날아갔다.
“젠장!”
강대한 진기를 느낀 남 씨 어르신은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하였다.
이어서 그는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을 피하려 하였다.
그러나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력은 그보다 훨씬 더 깊었고, 곧바로 그의 기선을 제압하였다!
안타깝게도 그가 아무리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여도,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폭음권의 공격 범위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다…
“젠장!”
“너희 당 씨 가문만 현계 상품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너도 어서 내 한수를 받아!”
남 씨 어르신은 곧바로 몸을 훌쩍 날려 하늘 높이 뛰어 올랐다.
이어서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강대한 묘수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묘기를 부리며 신속하게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폭음권을 맞이하였다!
퍽!
격렬한 충돌과 함께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과 단단히 부딪쳤다!
하지만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력은 남 씨 어르신보다 훨씬 더 깊었고, 그는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폭음권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하고, 그만 뒤로 멀리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휙!
남 씨 어르신은 힘겹게 땅에 착지하였다. 다행인 것은 남 씨 어르신의 공력은 그다지 얕지 않았고, 큰 내상을 입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남 씨 어르신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마찬가지로 공력이 매우 깊다.
이런 그가 다시 일어난다면, 그를 매우 성가시게 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승세를 몰아 일거에 남 씨 어르신에게 큰 타격을 입힐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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