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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9화

얼마 지나지 않아, 강욱 등 전신들이 열정적으로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후배가 정말 부럽네, 스승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니. 아이고, 부러워라, 부러워 죽겠어!] 전신 한우현이 감격스럽게 말했다. [하하, 스승님이 열흘 후에 사모님의 생일에 결혼식도 함께 올린다고 하셔. 이 일을 사모님은 아직 몰라. 그냥 생일파티인 줄 알고 계시지. 그런데 스승님은 이미 나한테 호텔을 예약하라고 하셨어. 스승님께서 모두에게 오고 싶으면 와도 된다고 하셨어. 하지만 조건이 있지. 첫째, 스승님의 장군 신분을 폭로해서는 안 돼. 둘째, 그가 우리들의 스승님이라고 말할 수 없어.] 장진의 입가의 웃음기가 돌며 채팅방에 메시지를 보내자, 한우현이 다시 한 번 감격했다. [뭐야! 정말 너무 좋아, 스승님을 볼 수 있다니! 이렇게 오랫동안 스승님을 만나뵙지 못했는데, 마침 중주에도 가볼 수 있겠군. 중주에 미녀가 많다고 들었는데, 아내를 찾을 수 있을지 봐야겠어!] [설마, 이현이 너는 미녀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전신 아니야? 아직도 솔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양진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참, 가족을 데려와도 될까? 후배님, 내가 아내를 데리고 가고 싶은데, 지금 두 번째 아내를 맞이해서 두 명의 아내가 있어!] 초장현이 채팅방에 묻자, 장진이 놀랐다. [대단하네, 또 한 명을 더 찾다니! 너무 유혹에 약한 거 아니야?] [그래, 어쩔 수 없지, 미녀가 너무 많은 걸. 정말 유혹을 견딜 수 없어. 죽마고우들과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후배님도 하나 찾아야 되는 거 아니야? 눈을 씻고 천천히 찾아봐. 너도 신분이 높으니까 권력에 빌붙기 위해서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많을 거야. 잘 가려내야 해!] 장진이 웃으며 답했다. [안심해 선배, 나도 분명히 알고 있어. 스승님이 가족을 데리고 오고 싶으면 마음대로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하셨어. 그런데 내가 예약한 호텔은 헬리콥터를 주차할 곳이 없으니까 개인 헬리콥터를 타고 오려면 일단 도시 밖의 공터에 세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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