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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5화

시율이는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였다. 시율이는 제갈소진이 한말이 생각났다. 도범이 곁에 있으면 너무 안정감이 있다는 말에 동의를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식사를 마친 시율이는 회사로 다시 출근했다. 도범이는 용신애 그들과 함께 둘러보다가 용가네로 돌아왔다. 용가네로 돌아온후 도범은 그에게 안배해준 방에 잠시 누워있다가 오후 5~6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이시각 성 씨 집안 방에사 백준이 자신의 사촌형 성경일이 와있는걸 보고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다. “어떻게 됐어요? 도범 그 자식 죽었어요? 그 녀석 몸은 어때요? 그 놈 이미 그 독약을 마셨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천용시 하 씨 집안의 고수를 찾아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백준은 도범이가 그 약물을 이미 복욕한지 이삼일이 지났으니 그의 몸은 틀림없이 하루가 멀다하게 허약해질것이라고 믿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자신의 사촌형과 한 도련님이 하 씨 집안 고수를 불러와 하재열의 복수를 한다면 도범은 틀림없이 죽게 될것이다. 어제 사촌형과 한 도련님이 함께 나갔다가 지금 돌아오긴 했는데 도범이 죽었는지를 짐작할수가 없었다. 성경일은 앞에 서있는 백준을 바라보며 감개무량했다. 백준은 자신의 사촌동생이다. 백준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가 용신애의 미움을 사면서 절단까지 했으니 어떻게 아버지와 어머니께 말씀을 드릴가? 그리고 낙성의 백 씨 집안은 성 씨 집안 이류세가보다 좀 더 강한편이였다. 성경일의 안색이 어두운것을 본 백준은 순간 무엇을 떠올리더니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다. “설마 아직 안 죽은건 아니죠? 보아하니 손도 대지 못한것 같은데. 전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하루빨리 그 도범이라는 자식을 죽이고 싶어요.” 그는 이를 악물고 성경일을 바라보았다. “사촌형님도 참 믿을바가 되지 못하네요. 가드 한명도 상대할수가 없다니.” 성경일은 어이가 없어하며 그의 옆에 다가가 앉았다. “동생, 너무 조급해하지 마. 그 녀석 곧 죽게 될거야. 서두를 필요가 없어. 나랑 한 도련님 낙성에 갔었어. 하지만 하 씨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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