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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9화

둘째 장로는 하하 웃으며 자신의 곁에 있는 수십 명의 고수들을 보고, 또 큰 소리로 말했다. “각설하고, 요조숙녀는 군자가 좋아하지, 내가 천급 2품, 천급 3품을 돌파하면, 너를 나의 딸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너의 큰언니와 여동생을 모두 나의 여자로 만들어서, 너희 이 세 송이의 금꽃이 이 몸을 잘 모시게 만들 거야!” 이렇게 말한 그는 또 주먹을 쥐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그때가 되면 다른 초씨 가문 사람들은 모두 나의 말을 들어야 해. 나를 따르는 사람은 창성하고 나를 거스르는 사람은 망해. 누가 감히 나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때가 되면 오직 하나의 말로만 있어, 죽는 거야!” “맞아, 맞아, 이 초씨 가문의 가주 자리도 진작에 사람을 바꿨어야 했어. 마땅히 내 스승님으로 바꿔야 했어!” 두 장로의 옆에서 한 남자가 웃으며 아부했다. “예전에 초씨 가문은 확실히 우리 스승님께 괜찮았지만,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그 대장로 초경문을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겠어. 허허, 왜? 우리 스승님이 초씨가 아닌 다른 성씨라서?” “그러게, 말끝마다 잘해 준다고 했는데 결과는?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대장로를 먼저 생각하지 않았어?” 두 장로도 냉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방의 그 초씨 가문 젊은이들을 향해 말했다. “너희들 말이야, 나는 너희들이 구석에서 완강하게 저항하지 말고, 좀 눈치를 볼 수 있으면 해. 그때가 되면 죽는다는 말 하나밖에 없어! 너희들이 만약 두 아가씨를 잡아온다면, 노부는 너희들을 가만히 두고 너희들이 생명을 부지할 수 있게 해 줄게!” “나본천, 네가 여자를 좋아한다면, 젊고 예쁜 여자는 얼마든지 있어. 게다가 너의 현재 신분과 지위로 설마 아직도 예쁜 여자를 찾을 수 없단 말이야? 왜 굳이 우리 둘째 아가씨에게 손을 대느냐? 그건 너무 지나쳐!” 초씨 가문의 한 젊은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다른 초씨 가문 젊은이들은 모두 중간에 둘러싸여 있었고, 앞서 10여 명이 참살당했지만, 지금도 투항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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