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제1498화

“설마! 둘째 장로님도 돌파했어요?” 그리고 방에서 뛰쳐나온 노인을 알아본 주위 사람들은 순간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천급 수련 경지에 돌파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진신경 정점의 수련 경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수련 경지인데, 오늘 단번에 두 명의 장로가 진신경 후기에서 진신경 정점으로 돌파했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정말 부럽네요!” 겨우 진신경 중기에 돌파한 가족들은 더욱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들의 마음속에서는 진신경 정점에 돌파한 사람들의 지위가 무엇보다 높았다. “자네도 돌파했어?” 둘째 장로 도무정이 도량천을 쳐다보며 잠깐 멍해 있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물었다. 이에 도량천이 호탕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하하, 자네보다 일 이분 정도 빠르게? 내가 나오자마자 자네가 나왔어.” “잘 됐네, 하하! 정말 잘 됐어! 우리 둘 다 성공적으로 돌파하다니! 이렇게 되면 우리 이젠 홍씨 가문도 두려워할 필요 없잖아!” 도무정도 몹시 흥분되어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단번에 진신경 정점의 강자가 두 명이나 증가되었다는 건, 도씨 가문의 전반적인 전투력도 폭증 되었다는 걸 설명해주고 있었으니. “하하,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 조금 있다가 사석에서 말해 줄게!” 이때 대장로 도무광이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두 사람을 향해 말했고, 도량천이 듣더니 더욱 흥분되어 바삐 물었다. “무슨 일인데? 설마 우리가 수련에 전념하는 동안에 또 무슨 좋은 일이 생긴 거야?” “하하, 이따가 알려 줄게. 지금은 사람이 많아 말할 수 없어.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불필요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니까, 아는 사람이 적을수록 더 좋아.” 도무광이 여전히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이에 도무정과 도량천은 더욱 궁금해했다. “참, 저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도범이 미소를 지으며 여러 사람을 향해 말했다. 그러자 도무광 등이 잠깐 멍해 있더니 분분히 도범을 쳐다보았다. “자네한테도 좋은 소식이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