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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2화

"잠깐, 저 세 녀석의 수납 반지 안에 보물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가자!" 도수월이 곧 무엇이 생각났는지 급히 달려가 세 사람의 반지를 빼냈다. "어, 괜찮네! 상처를 치료하는 알약 몇 개 외에 일품의 영초 몇 그루도 있어. 세상에, 이 녀석의 반지 안에 검은 패쪽 두 개나 있어! 대박!" 도수월은 곧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수납 반지에서 물건을 꺼낸 후 모두 도소영에게 건네주었다. "소영 언니, 나를 구해줘서 고마워. 이것들은 전부 언니가 가져. 언니의 전리품이야!" "그건 아닌 것 같아. 우리 나눠 가지자. 게다가 영초는 앞으로 네가 다음 단계로 돌파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거잖아." 도소영은 오히려 공정하게 절반만 가지고, 나머지는 도수월에게 건네주었다. 심지어 두 개의 패쪽도 한 사람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 하지만 도수월은 패쪽을 다시 도소영에게 건네주었다. "패쪽은 언니 가지고 있어. 나의 수련 경지가 높지 않아 내가 들고 있으면 위험할 거야. 그러니 언니가 가지고 있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면 내가 시간을 끌어줄 테니 언니는 패쪽을 들고 도망가. 그게 제일 좋은 선택일 것 같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리의 수련 경지가 낮은 편은 아니니 조심만 하면 문제없을 거야. 우리 둘 다 살아서 나가야 해!" 도소영이 도수월을 한 번 흘겨보고는 화가 묻은 어투로 말했다. 이에 도수월이 다시 말했다. "아무튼 언니가 가지고 있어. 이게 개인전일 뿐만 아니라 팀전이기도 하잖아. 그러니 언니가 들고 있어도 아무런 문제없어. 우리 도씨 가문이 얻은 패쪽이 많을수록 순위도 상위권에 오를 수 있고, 단체전의 상위권은 상품도 있다잖아." 도소영이 듣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이 패쪽은 내가 먼저 보관하고 있을게. 언제 도범 도련님이나 진신경 수련 경지에 달한 도씨 가문의 가족을 만나게 되면 다시 그들에게 주자. 어차피 누가 보관하고 있든 단체의 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게다가 수련 경지가 높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패쪽 수가 많을수록 그 사람이 개인전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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