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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장

인솔하는 남자가 악을 쓰고 달려들어 양준의 손을 잡았는데 양준이 넘어졌다! 두 사람 가운데 있는 문이 떨어지려고 하자 옆에 있던 여자애가 비명을 질렀다. "아!!!" 백아린은 양준의 가방을 잡고 안으로 넘어져 있던 두 사람을 잡아끌었다! 두 사람이 밖으로 넘어진 순간 문이 바로 떨어졌다! "닥쳐!" 백아린은 차가운 눈빛으로 그 여자애를 쳐다보며 말했다. "소리치지 마!" 바닥에 쓰러져있던 남자는 아직 정신을 못 차렸고 양준이 일어서며 백아린한테 감사 인사를 했다. "고마... 고마워요." "그럴 필요 없어요. 두 사람이나 죽으면 내가 뭐라고 설명할 수 없고 원하는 돈을 받을 수 없어서 그래요." 백아린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며 뒤돌아 걸어갔다. "얼른 일어나서 따라오세요, 여기 있는 물건 만지지 말고요!" 조금 전 모두 놀랐기에 가는 동안 짜증 나는 소리는 더는 들리지 않았다. 백아린은 자세히 갈림길을 구별하였고 드디어 밖에서 약한 빛을 보게 되었다. "출구가 바로 앞이에요." 그녀가 차분하게 말했다. 천천히 따라오던 인솔자는 백아린의 말을 듣고 단숨에 앞으로 와서 말했다. "내가 먼저 나갈게요!" 뒤에 있던 여자애도 지지 않고 옆에 있는 사람을 밀어내고 밖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내가 먼저 갈게요!" 밖에 있던 눈 빠른 기자가 소리쳤다. "빛이 보여요, 안에서 누군가 나오고 있어요! 빨리 찍어요!" 셔터 소리가 울리면서 밖에 있던 매체들이 수군대기 시작했다. 박서준은 소리를 듣고 능묘 어구 방향으로 걸어갔는데 역시나 손전등 빛이 비추는 걸 보았다. "백아린!" 백아린은 아직 안에서 밖의 소리를 들었는데 순간, 박서준 목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그 남자가 왜 여기까지 오겠어?' 그가 멈칫하고 있는데 뒤에 있던 두 사람이 다급하게 밖으로 뛰어갔다! 남자 인솔자는 여자를 벽으로 밀며 말했다. "꺼져! 내가 먼저 나갈 거야!" 남자 인솔자는 먼저 앞으로 가서 미친 듯 뛰어나갔다! 그때, 동굴 어구에서 갑자기 작은 돌멩이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큰일입니다! 묘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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