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8장 진희원은 큰코다칠 것이다
권진욱은 호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고, 고대 무술이 어떤 건지도 몰랐다.
그가 아는 것은 단 한 가지,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진희원이 큰코다칠 것이라는 점뿐이었다.
브릴란테 호텔에는 규칙이 하나 있었다.
1층에서는 경매를 하고 2층은 출입할 수 없으며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내쫓는다는 것이었다.
2층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과거 진경식은 2층에 한 번 가본 적이 있었다. 그는 높은 자리에 앉아서 한 젊은이와 무대를 즐겼다고 한다.
그 젊은이가 바로 브릴란테 호텔의 대표였다.
물론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일 뿐,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권진욱은 젊은 청년이 이렇게 엄청난 사업을 개척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만약 그 젊은 청년이 실존 인물이었다면 그 젊은 청년의 후손은 누구일까?
무엇 때문에 아무런 기록도 없는 걸까?
진희원을 바라보는 권진욱의 눈빛은 아주 표독스러웠다.
어떤 방법이든 진씨 일가가 다시 상회로 돌아오거나, 지위를 회복하는 일은 없어야 했다.
그래서 권진욱은 자신이 그들을 막을 수 없다면 브릴란테 호텔이 그들을 처리하게 할 생각이었다.
진희원은 2층에 갔을 뿐만 아니라 호텔 안에서 다른 사람을 공격했다.
브릴란테 호텔에는 규칙이 하나 있었다. 원한이 있는 사이라고 해도 호텔 안에 들어서면 원한은 잠깐 잊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브릴란테 호텔에서는 피를 볼 수 없었고, 싸우려면 나가서 싸워야 했다.
브릴란테 호텔은 오랫동안 운영되었기에 그동안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꼭 어떤 이들은 자신의 신분이 잘 먹히는지를 시험해 보려고 자신이 어느 가문의 도련님이라고 시건방을 떨었다.
전에 브릴란테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사람은 아직도 감옥에 있었다.
심지어 그의 가문조차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 뒤로 브릴란테 호텔을 방문한 사람들은 호텔 측의 규칙을 엄수했다. 감히 브릴란테 호텔의 심기를 건드리려는 사람은 없었다.
권진욱은 그런 생각이 들자 웃었다. 진씨 일가의 후손이면 뭐 어떤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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