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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5화

“하하, 네!” 부종주가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장로들에게 통지하러 갔다. 그리고 수련 자원을 얻어낼 생각만 하고 있던 루희는 신왕종의 사람들이 제자들을 미리 7대 험지로 파견하여 8대 가문 먼저 비밀을 찾아내게 할 생각이라는 걸 미처 모르고 있었다. 상청종에 도착한 후, 루희와 여덟 번째 장로는 더욱 순조롭게 종주를 만났고 그들이 원하는 이익도 얻었다. 심지어 상청종의 종주는 신왕종의 종주보다 더욱 통쾌하게 단약도 10알을 더 주었다. “안 돼, 수련 자원만 이렇게 주구창창 받아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이 수련 자원으로 우리 루씨 가문의 천재들이 더 높은 수련 경지로 돌파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도씨 가문을 따라잡기 어려울 거야.” 하지만 운소종으로 가는 길에 루희는 갑자기 무엇이 생각났는지 눈살을 찌푸리며 중얼거렸다. 이에 여덟 번째 장로가 말했다. “아가씨, 이 수련 자원은 우리 가문의 천재들이 아주 오랜 시간을 쓰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도씨 가문을 따라잡을 수는 없겠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여기서 우리가 만약 더 많은 걸 원한다면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에는 수련 자원을 원하지 않을 겁니다. 내가 더 좋은 거래를 생각해냈거든요.” “거래요? 어떻게 거래요?” “흥, 운소종에서 나서서 우리를 위해 복수하는 거죠. 어차피 도씨 가문도 7대 험지로 갈 거잖아요. 그때 가서 운소종의 사람들 보고 도씨 가문의 사람들을 전부 죽이라고 하면, 우리는 나설 필요도 없잖아요.” “하지만 그들이 정말로 들어줄까요? 아무래도 영초를 주는 거랑 한 가문을 제거하는 건 별개의 일이잖아요.” 여덟 번째 장로가 루희의 무서운 계획을 듣고나서 저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렸다. “도씨 가문을 제거하는 건 운소종에 있어 확실히 어려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도씨 가문에도 진신경의 정점에 돌파한 강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두 명이나. 게다가 진신경에 돌파한 강자들도 적지 않고. 운소종이 목숨을 걸고 달려든다면 도씨 가문을 틀림없이 제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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