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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장

지천무는 지존 그룹으로 돌아가지 않고 크라운 산장으로 갔다. 크라운 산장은 전체 강주시에서 가장 영기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수련하면 더욱 효과적이었다. 지금 그는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충격을 가하려고 배원단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배원단은 내공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단약으로 한 알이면 열흘 보름간의 고된 수련과 맞먹었다. 하지만 배원단을 정제하려면 많은 귀중한 약재, 특히 인삼과 새박뿌리라는 두 가지 주요 약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일반 인삼과 새박뿌리가 아닌, 적어도 500년 이상은 된 것을 찾아야했다. 천년이라면 분명 효과가 더 강할 것이다. 지존 그룹은 세계 제일의 그룹이다. 때문에 500년 이상 된 인삼과 새박뿌리를 만드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천 년이 된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그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물이기 때문에 천년 묵은 인삼과 천년 묵은 새박뿌리는 모두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수련자가 그것을 복용한다면 내공이 향상되고, 일반인이 복용한다면 몸을 튼튼하게 하고, 위독한 사람이 복용한다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보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하지 않는 한, 쉽게 팔지 않았다. 팔더라도 소문을 듣고 금방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었다. 또 다른 더 중요한 이유는 이런 물건은 너무 희귀한 나머지 평균 수십 년에 한 개꼴로 세상에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먼저 500년 이상 된 용광로를 만들고 천년 이상 된 인삼과 새박뿌리를 찾을 계획이었다. 지천무가 천년 된 인삼과 새박뿌리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보결은 바로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지존님, 제가 천년 된 새박뿌리가 어디에 있는 알고 있습니다.” “어디?” 지천무가 다급하게 물었다. “백씨 가문에 있습니다.” 주보결이 설명했다. “정희의 아버지가 전에 중병에 걸리셨잖아요. 그래서 백씨 가문에서는 당시 비싼 약재를 사들였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귀한 것이 천년이 된 새박뿌리였어요. 하지만 정희 아버지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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