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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By: Webfic

제958화

임건우가 말헀다. “미대룡에게 기회를 주는 거잖아요?” 바로 이때, 밖에서 누군가 외쳤다. “아-, 큰일 났어요. 미대룡이 도망갔어요!” 건우의 마음이 움직였다. 진남아는 뛰어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건우가 그녀를 잡아당겼다. “벨트를 아직 하지 않았는데요.” 그녀가 벨트를 매고 다시 쫓아갔을 때, 미대룡은 이미 달아났다. 신호궁 안에 남아 있는 인원이 원래 많지 않았기에 한 명 한 명 비틀거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몇 명만 깨어있을 뿐 대부분 사람은 혼미해졌다. “재주가 있네요!” 건우는 약간 의아해했다. 미대룡이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도 이렇게 맹렬할 줄은 몰랐다. 강두대사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그 분야의 사람을 만나면 재수가 없을 수밖에 없었다. “미대룡은요, 어디 갔어요?” 진남아가 물었다. “뒷산으로 갔어요.” 한 사람이 말했다. 진남아는 즉시 쫓아갔다. 건우는 잠시 정비를 한 뒤 그 뒤를 따랐다. 곧 뒷산에 도착했다. 진남아는 갑자기 뛰지 않고 고개를 돌려 임건우에게 말했다. “자, 여기까지 쫓아갑시다! 저쪽은 산세가 험준하니 우리가 가기에는 위험해요. 넘어질 위험도 있고요.” 그녀는 멍청하지 않다. 임건우가 미대룡을 놓아준 것을 알고 있었다. 건우는 코를 쓰다듬더니 말했다. “확실히 가파르네요.” 진남아가 물었다. “그래서 좀 알아냈어요? 당신 아버지…… 의 행방은요?” 건우는 먼 곳을 바라보며 말했다. “오리무중이에요.” “뚜뚜뚜-” 바로 이때 임건우의 핸드폰이 울렸다. 누군지 확인했다. 당자현이었다. 진남아도 당자현의 이름을 보고 눈빛을 반짝이며 말했다, “당신과 자현사이를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깍두기가 되기 싫거든요. 저 먼저 갈게요! 참, 신호궁의 그 형제들, 괜찮겠죠?” 임건우가 말했다. “괜찮을 거예요, 좀 쉬면 돼요.” 진남아는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임건우가 자현의 전화를 받았다. “자현!” “건우, 지금 시간 돼? 홍안 흉터 제거 크림 광고 영상은 이미 찍었는데, 와서 한번 볼래?” 건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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