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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9화

사건의 진실에 대해 강서준은 아직 잘 알지 못했다. 그는 일행 뒤를 따라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 이 지역의 식물들은 마기의 영향을 받아 모두 말라 죽고 있었다. 산 전체는 모두 말라 죽어 벌거숭이가 되어있었다. 사방은 쥐 죽은 듯 고요했고, 오직 발걸음 소리만 들렸다. 곧 협곡 밖에 도착했다. 협곡 밖에는 마법진이 있었는데 매우 신기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다. 강서준은 앞의 사람들이 마법진으로 들어갈 때, 그들의 체내의 마기가 한 가닥씩 환상화되는 것을 보았다. 마기가 마법진에 들어가야만 그들은 쉽게 통과할 수 있었다. 천궁의 제자들이 지나가자, 마법진은 반짝 빛나며 경보가 울렸다. “마법진에 들어가려면 몸속에 마기가 있어야 하군.” 그 모습을 본 강서준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 점에 대해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의 몸에도 마기가 있었다. 곧 마법진에 도착한 그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마법진을 통과했고, 마법진에 들어가는 순간 몸속에 마기가 환상화되어 성공적으로 마법진에 들어갔다. 마법진을 통과한 뒤 그이 앞에는 동굴이 있었다. 동굴 밖은 검은 옷차림의 가면을 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동굴에는 돌문이 있었고 그것은 굳게 닫혀 있었다. 이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돌문 앞에 다가가 손을 내미는 동시 마기를 촉진했다. 그러자 마기가 돌문 안으로 들어가자, 돌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그 모습을 보자 강서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모든 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는 쉽게 섞일 수 있었다. 그는 곧 동굴 속으로 섞였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지하 깊은 곳으로 뻗어 있는 통로가 보였다. 통로의 양쪽은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곳의 경비는 삼엄했고, 체계적으로 보초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게다가 강서준은 이 보초들의 강함을 감지할 수 있었다. 각자 입성 7~8단계에 도달했고, 심지어 더 강한 사람도 있었다. 강제로 침입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웠다. “잠시 쉬고 다른 팀으로 바꾸어 만굴산의 천재들을 찾아다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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