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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5화

강서준은 창고를 열고 곡식을 풀어주기로 했다. 이 소식은 빠르게 퍼졌다. 무인들의 포털사이트. “강서준이 용나라의 곡물 창고를 열어 가난한 소국들을 구제했다.” “그럴 필요 없어, 이 불쌍한 사람들은 이미 죽어 있는데 식량을 줄 필요가 없어.” “그래, 식량이 있다고 해도 이 종말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잖아.” 많은 무인이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소식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래도 용나라는 잘하고 있어.” “몇 년 전 용나라가 아직 만들어지고 있을 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민을 초대했는데, 그때 알았더라면 반드시 용나라로 이민하였을 거예요.” “지금은 이민하고 싶어도 너무 어려워서 아쉽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용나라로 이민을 할 거야.” 용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되었고, 많은 부자가 용나라로 이민하고 싶어 했다. 같은 시각, 용나라 궁전. 용나라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청희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이대로는 안 돼요, 이번에 곡식 창고를 열어 곡식의 3분의 1을 내보냈어요. 근데 이제 막 세상의 종말이 왔으니,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죠?” 서청희는 강서준을 바라보았다. 강서준도 심각한 표정으로 천천히 말했다. “지구는 곧 풍년을 맞이할 예정이지만 이번에는 농작물이 모두 망가져 지구 인구의 죽음이 가속화되었고 이제 지구는 더 이상 식량을 심기에 적합하지 않아 다른 밀폐 된 장소로 눈을 돌리고 있어.” 그 말에 김초현은 강서준을 바라보며 물었다. “남편, 그게 무슨 뜻이지? 설마.” “흠.” 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현재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전 세계 수련을 가속하여 전 세계 모든 인간이 수사가 되도록 하는 것. 수사는 천지의 기운을 흡수하여 몸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고 음식에 대한 필요성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야.” “두 번째는 전 세계 인류가 최소 10년 이상 버틸 수 있도록 더 많은 식량을 확보하는 것.” “종말의 환경하에서 10년 이내로 모든 지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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