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화
예를 들면 미래의 KK가상현실, KK스페이스, KK 회원 등의 이런 파생제품이 가져다줄 수 있는 이익은 정말 상상 못할 정도이다.
코드 하나, 사진 몇 장, 소재 몇 개, 이런 걸 이천 원에 팔 수 있다니, 믿을 수 있으려나?
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또한 이러한 파생제품은 세이트에 이익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KK의 제품 라인을 풍부하게 하여 사용자의 선호도와 제품 경쟁력을 크게 증가시켰다.
특히 KK 게임이 천하무적이다.
이진기가 아는바에 의하면 전생에 부잣집 사모님이 KK게임에 8억을 현질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세이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다른 방법이다.
바로 유명한 모바일 KK 사업이다.
“이거 다들 하나씩 갖고 계시죠?”
이진기는 자신의 보급형 핸드폰을 꺼냈다.
마동호와 사람들은 다들 미심쩍어 하는 눈빛이었다.
보급형 핸드폰은 현재 유행하는 통신 도구이다, 고급형 휴대폰도 있지만 너무 비싼 가격이기에 보급형 핸드폰이 싸고 실속 있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물건은 이진기와 같은 부자와는 좀 거리감이 있었다.
이진기는 그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이어서 말했다.
“지금 KK 사용자가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은 두 사람이 모두 컴퓨터 앞에 있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죠.”
“만약 우리가 LS 같은 통신 회사와 합작해서 우리의 메시지를 모바일 문자 메시지 방식으로 컴퓨터 앞에 없는 사용자에게 보낼 수 있게 된다면, 이는 KK의 경쟁력을 크게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이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진기의 말을 듣고 마동호와 사람들은 모두 깊은 생각에 잠겼다.
가장 먼저 반응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이 방법을 정말 처음 생각해낸 서진우였다.
“이것은 분명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킬 거야! 우리에게도 통신 회사에게도 모두 좋은 일이지. 문자 한 통에 10원, 우리가 3원만 가져가도 엄청난 이익이야.”
서진우는 흥분하며 존경의 눈빛으로 이진기를 바라보았다, 마치 이진기 말이 그의 마음을 직접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진기는 오히려 좀 부끄러웠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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