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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6화

대가문 세력들은 줄곧 이익을 중요시하고 있었기에 그와 임아린 두 부녀는 빈털터리가 되어버렸고 가문에서 퇴출 당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티스트리 그룹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게 된다. 아티스트리 그룹의 거대한 발전 잠재력으로 며칠도 안 돼서 그는 다시 가문으로 돌아가 자신의 것이었던 것들을 빼앗아 올수 있다! 이것은 절망에 빠진 그로 하여금 다시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었다! “안 돼! 이 일을 이렇게 끝낼 순 없어!” 임아린은 아파지는 가슴을 꾹 참고 몸을 돌려 뭔가 결심이라도 한 듯 밖으로 나갔다. 그녀도 한희정과 같이 진명이 그녀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는 의도를 파악했다! 현재 그녀는 모든 사실을 다 안 상태였고 거기에 그녀는 줄곧 진명을 사랑하고 있으니 그녀는 또 어떻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볼 수 있겠는가! “아린아, 멈추거라! 너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임정휘는 미간을 찌푸리며 임아린의 걸음을 멈춰세웠다. “아버지, 전 진명을 찾으러 가야겠어요!” “진명이 절 위해 이렇게 많은 대가를 치뤘지만 전 계속 그에게 상처만을 주고 있었어요. 그러니 전 지금 당장 가서 얼굴 보고 사과를 해야겠어요. 그에게 용서를 구하러 갈 거란 말이에요!” 임아린은 이를 꽉 물고 결심한 듯한 얼굴로 말했다. “안 된다. 내가 허락하지 않아!” “지금 아티스트리 그룹이 우리 손에 이미 들어왔잖아. 네가 굳이 걔를 찾아가 사과를 할 필요가 없어!” “그리고 걘 이미 서윤정의 남자친구잖아. 네가 아무리 걔한테 용서를 받았다고 해도 너랑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도 없는데 무슨 소용이야?” 임정휘는 언짢은 표정으로 말했다. 그에겐 그저 진명이 아티스트리 그룹을 돌려주기만 하면 되었고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전...” 임아린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기분이 아주 다운되어 버렸다. 임정휘의 말에 그녀는 진명이 이미 서윤정의 남자친구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냈고 아무리 그녀가 진명을 찾아간다 해도 소용이 없었다. 설마 그녀가 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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