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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1화

“진… 진명이다 !” 봉 대장은 강이든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방향을 보고 놀라서 넋이 나갔다. 며칠 전, 강 이사장과 진명사이에 충돌이 있었을 때, 그도 그 현장에 있었고, 그는 강 이사장이 데리고 간 두 명의 경호원 중 한 명이었다. 당시에 그는 진명을 공격했었고, 그의 후천절정의 레벨로는 진명의 공격에 한 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나중에 유씨 가문에서는 종사중기의 강자를 파견했지만, 결국엔 진명에게 공격 한 번 못 해보고, 결국엔 유씨 가문 둘째 도련님이 너무 놀라서 무릎 꿇고 용서를 빈 뒤, 자신의 팔을 직접 부러트려서 운 좋게 목숨을 구했다. 이런 일들을 그가 직접 다 봤으니, 진명이 얼마나 강하고 무서운 사람인지 그 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다. 오늘 강이든은 건들일 사람이 없어서 진명 같이 무서운 인물을 건들이고 말았다. 그는 속으로 짐작할 수 없을만큼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봉 대장님, 왜 가만히 있어요?” “빨리 손을 쓰셔야죠!” 강이든은 불쾌한 얼굴로 호통쳤다. “네......” 봉 대장 뒤에 있는 세 명의 경호원은 진명의 대단함을 본 적이 없어서, 세 사람은 대답을 한 뒤, 진명에게 공격할 준비를 하던 찰나에 갑자기 봉 대장에게 제지를 당했다. “그만둬!” 봉 대장은 얼른 팔을 뻗어 동료들을 막았고, 목소리를 낮춘 뒤 말했다. “이든 도련님, 절대 안됩니다. 이… 이 진명 선생님은 엄청 대단한 인물이시라, 저희가 건들이면 안됩니다…” “대단한 인물이요? 웃기시네요!” “후진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가난뱅이 주제에, 무슨 대단한 인물이라는 거에요?” “지금 저한테 장난치시는 거에요?” 강이든은 벙쪘다가 마치 무언가를 깨달은 듯 차가운 눈빛으로 봉대장을 보았다. “봉 대장님, 설마이 자식이랑 친분이 있으시거나, 대장님 친구여서 일부러 감싸주시는 건 아니죠?” “아닙니다…” “도련님, 이 분이 어떤 신분인지는 저도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립니다.” “그렇지만 어르신께 전화해서 여쭤보세요, 그럼 제가 거짓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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