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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6화

하지만 그럼에도 임 씨 가문의 상황은 좋지 못하였고 만약 이변이 없다면 예린 그룹이 망하는 순간 임 씨 가문은 하락세를 탈 것이고 심하면 멸문이 될 수도 있었다! ...... 명정 그룹. 진명은 예전에 공부하기 편리하도록 그와 서윤정은 줄곧 하나의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었지만 그것은 장기적인 것이 아니었다. 현재 그는 이미 회사의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으니 그와 서윤정은 사무실을 따로 쓰게 되었다. 이사장실. 진명은 책상에 앉아 열심히 업무를 보고 있었다. 이때 이사장실의 문이 열리면서 서윤정이 들어왔다. “윤정 씨, 무슨 일이에요?” 진명은 궁금한 듯 손에 든 서류를 내려놓고 물었다. 현재 명정 그룹은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였고 그는 요 며칠 동안 줄곧 회사의 업무들을 처리하느라 임 씨 가문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진명, 임 씨 가문의 임 씨 어르신께서 병으로 쓰러졌대...” 서윤정이 뜸을 들이며 말했다. “뭐라고요?” “임 씨 어르신께서 잘 지내고 계셨었는데 갑자기 왜 쓰러진 거죠?” 진명은 깜짝 놀라 그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버렸다. “내가 듣기로는 임 씨 어르신의 고질병이 다시 발작을 일으켰대. 구체적인 건 나도 어떻게 된 일인지 잘 몰라...” 서윤정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녀는 진명과 임 씨 가문의 사이를 잘 알고 있었고 진명과 임아린의 감정 또한 잘 알고 있었다. 원래 그녀는 더 큰 사단이 생겨날까 봐 이 일을 진명에게 알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일부러 이 사실을 숨겼다고 나중에 진명의 심기를 건드리게 될까 봐 그녀는 결국 마지못해 이 일을 입 밖에 꺼냈다. “말... 말도 안 됩니다!” 진명은 더욱 놀랐고 점차 안색이 어두워졌다. 예전에 임 씨 어르신이 한번 쓰러진 적이 있었고 그가 임 씨 어르신을 구해주었었다. 그의 의술로 이미 임 씨 어르신의 고질병을 완벽하게 치료를 했었기에 고질병이 다시 발병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당시 그도 처음으로 사람을 치료해 보았기에 아무런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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