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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6화

서윤정은 서 씨 가문의 인맥들을 이용하여 열댓 명의 소속이 없는 무사 고수들의 정보를 세세하게 조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진명을 도와 6명의 무사들을 골라냈다. 이 6명 무사들과 그리고 사현, 사훈 형제들을 합치면 모두 8명의 무사 고수였고 진명의 초기 세력을 위해 기초를 마련해 줄 사람들이었다. 다른 한편. 채준은 채 씨 가문 미래의 후계자였고 채 씨 어르신은 채준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모습을 두 눈을 뜨고 지켜만 볼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울며 겨자 먹기로 진명과 김이설 두 사람의 치료비인 2000억을 내놓았다. 서 씨 어르신과 남왕 김진성 두 사람은 약속대로 채준을 놓아주었다. 한편 임 씨 가문의 상황. 하소정은 이미 임아린을 통해 진명과 서윤정이 “사귀고 있다”라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그녀는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가장 먼저 진명을 찾아가 따지려고 했다. 하지만 의기소침해 있는 임아린에 의해 저지 당했다. 하소정의 성격이라면 임아린이 아무리 막아서도 그녀는 뒤에서 몰래 진명을 찾아가 따질 사람이었다. 하지만 북왕 이태준은 임 씨 가문에게 혼담을 제안하였고 이것은 곧 그녀의 주의력을 돌리게 만들었다. 비록 임아린은 이 혼담을 극구 반대를 하고 있었고 심지어 죽어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 씨 가문의 어른들과 임 씨 어르신, 그리고 임정휘 두 사람을 포함하여 그들은 가문의 이익을 위해 모두 임아린이 이 혼담을 받아들이기를 원했다. 요 며칠 그들은 줄곧 어떻게든 임아린을 설득하려고 했다. 하소정은 자신의 사촌 언니인 임아린이 좋아하는 사람이 진명임을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그녀도 임아린이 왜 이 정략결혼을 거부하고 있는지 그녀는 당연히 임아린의 편이었기에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얼른 자신의 엄마에게 도움 요청 전화를 걸어 자신의 엄마가 나서서 중재해 주기를 원했다. 한순간 그녀는 임아린을 도와 이 혼담을 해결하느라 바빠져 당분간은 진명을 찾아가 따질 여력이 없었다. 이날은 토요일, 회사 쉬는 날이었다. 모처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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