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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4화

두 고수는 레벨이 선천 초기였기에 원래 두 사람의 실력이 석지훈을 이기지 못 했고, 지금 나기웅이 진명한테 당한 걸 보자 두 사람은 쫄아서 매우 충격을 먹었다. 이번 기회를 틈타 석지훈은 기세를 높이고 속임수를 써서 적일 유인한 뒤, 주먹으로 한 고수를 제압하고 뒷차기로 나머지 한 명을 제압했다. 두 명의 고수를 한 번에 바닥에 눕혀버렸다! “설마 저 사람이 진짜 종사지경의 강자인가?” 나기웅은 깜짝 놀라서 마음속이 한바탕 뒤집히며 한참동안 가라 앉힐 수 없었다. 이전에 그는 진명이 젊은 나이에 종사지경의 강자일 거라고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는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선천 중기의 레벨이니 진명은 한 방에 그를 쓰러트릴 수 있었고, 그 실력은 이미 선천 후기를 훨씬 넘어서서 선천 절정이나 종사지경에 이를 수밖에 없었다. “나기웅, 너 진짜 눈치 없이 살수록 네 명을 짧게 만드는 구나!” “네가 누구를 건드려도 되지만 감히 종사지경의 도련님을 건들이다니, 심지어 여자친구인 이가혜님까지 건드리려 하다니 말이야!” “혼자서 자초한 재앙은 피할 수가 없어, 넌 오늘 죽은 목숨이야!” 석지훈은 차갑게 웃으며 자신만만하게 걸어왔다. 저번에 백화점에서 이가혜는 진명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자신이 진명의 여자친구라고 말했었다. 그때 석지훈도 있었으니 그는 여태 이가혜가 진명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다. 현재 나기웅은 감히 이가혜에게 손을 대려하니, 이건 죽으려는 것과 다름없었다! “큰일났다, 이제 완전 끝났네…” 나기웅의 얼굴색은 잿빛이 되었고 속으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무언가 생각났는지 눈빛은 바로 손은총을 향하게 분노했다. “손은총씨, 분명 진명이 아무런 힘도 없고 권력도 없는 고아라고, 어떤 능력도 없다고 했잖아요. 근데 어떻게 갑자기 종사지경의 강자가 될 수 있죠?” “저한테 일부러 이러신 건가요!” 나기웅은 말할수록 분노했고, 분노한 눈빛으로 손은총을 잡아먹을 기세였다. 강성에서 종사지경의 강자는 진정한 무사의 고수로 불렸고, 쉽게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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