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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0화

“진명아, 현재 명정 그룹의 서부 지사는 성공적으로 정상 궤도에 올랐어. 하지만,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 쪽은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남은 일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서 아티스트리 그룹의 지사도 안정시켜야 해. 그렇지 않으면 진명이 네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어…” 임아린이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명정 그룹의 서부 지사와 마찬가지로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도 맹 씨 가문이 진명을 도와 임시로 인수한 것이었다. 심지어, 인수한 시점도 명정 그룹 때보다 늦었다. 이렇게 인수된 회사들은 보통 관리와 생산 등 여러 방면에서 재통합이 필요하다. 한편, 최근 며칠 동안 진명과 임아린은 남부에 머물러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현재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는 맹휘준이 배치한 두 명의 맹 씨 가문 전문 경영인들에게 맡겨진 상태였다. 진명과 임아린이 다시 서부로 돌아온 만큼,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를 가능한 빨리 인수하여 정리해야만 했다. 그렇게 진명이 중부로 가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음... 그러면 이렇게 해볼까?” “아린아, 내가 혼자 먼저 중부로 가고 아티스트리 그룹의 지사 문제는 너에게 맡길게.” “네가 책임지고 아티스트리 그룹 서부 지사의 일을 처리해줬으면 해…일 처리가 마치는 대로 중부에 오는 게 좋을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해?” 진명은 잠시 생각한 후 말했다. 그는 아티스트리 그룹이 전통적인 화장품 기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상업 및 판매 모델이 명정 그룹보다 훨씬 복잡하며, 유통과 채널 등을 통해 운영해야 했다. 그가 서부에 남아 임아린과 함께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를 정리하려 한다면 적어도 반 달 이상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했다. 현재 그는 중부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서부에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아티스트리 그룹의 서부 지사 문제를 임아린에게 전권 위임하고, 자신은 먼저 중부로 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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