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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4화

“네, 맞아요!” “비록 오색옥진화는 남 씨에게 빼앗겼지만, 오색옥진과는 아직 저희 집에 있어요!” “하지만 그 열매는 지금 여기 없어서, 집에 가서 가져와야 해.” 오 씨 어르신이 말했다.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명은 크게 기뻐하며 얼굴에 기쁨과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원래 그는 오색옥진화가 남 씨 어르신에게 빼앗겼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고 우울해졌다. 하지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오색옥진과가 오 씨 가문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욱이 오 씨 어르신이 그것을 기꺼이 주겠다고 하니 그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순간 모든 걱정과 우울함이 사라졌다. “오 씨 어르신, 오색옥진과는 너무 귀중해서 그냥 받을 수 없어요.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 제가 세 개의 영규단과 몇 개의 최상급 원기단을 드릴 테니, 그것들과 오색옥진과를 교환하는 게 어때요?” 진명은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말했다. “진 부대표님, 그럴 필요 없어요. 이번에 저는 원수를 은혜로 갚았어요…저희 오 씨 가문은 아직 제대로 감사를 드리지도 못했어요. 이 오색옥진과는 저희 오 씨 가문의 감사의 표시로 받아주세요. 굳이 약재들과 교환할 필요 없어요.” 오 씨 어르신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는 진명이 오신우를 살려낸 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오색옥진과를 보답으로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추측은 맞았다. 진명은 오신우를 살리기 위해 값비싼 약재 두 개를 사용하고 많은 에너지와 힘을 소모하였다. “괜찮아요. 이것은 별개의 문제예요. 제가 도련님을 구한 것과 오색옥진과를 교환하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게다가, 영규단은 반보전존의 강자가 전존경의 경지를 돌파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이것은 오 씨 가문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영규단과 몇 개의 최상급 원기단으로 오색옥진과를 교환하는 것이 저희 모두에게 좋을 거예요.” 진명은 웃으며 말했다. 그는 오신우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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