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2화

“정말 내 레벨이 돌파했다니!” “이건 기적이야!” 지혁은 즉시 공을 거두고 일어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하였다. 원래 그는 영규단의 효과에 대해 줄곧 의심을 품고 있었다. 그는 진명과 동료들이 영규단의 효과에 대해 과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지금, 그는 진명과 유 노인이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영규단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전존 중기의 무학 병목의 현상을 돌파하였다! 이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미 그의 신체는 노화가 시작되었다. 이런 몸 상태로 전존 중기의 무학 병목의 현상을 돌파하는 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말하자면, 그가 요행으로 무학 병목의 현상을 돌파하려면 적어도 3년에서 5년의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 그는 진명이 준 영규단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전존 중기의 경지에 이르렀다! 이로써, 그는 진명의 영규단 덕분에 3~5년의 시간을 절약하게 되었다! 일시에 그의 마음속의 놀라움과 흥분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털썩! 그는 이성을 되찾은 후, 즉시 진명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혁은 감격스러운 얼굴로 진명을 바라보았다. 이전에 진명은 8대 악인 중 4위인 흑혈을 참살하여 그의 피맺힌 원한을 대신 갚아주었다! 지금 진명은 또 최선을 다해 그를 도와 레벨을 향상시켜주었다! 그는 진명의 깊은 은혜에 크게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그는 너무 감격한 나머지,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용솟음치기 시작하였다! “어르신, 어서 일어나세요…” 진명은 서둘러 지혁을 일으켜 세웠다. “어르신, 전존 중기의 경지에 이르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명이 말했다. “지혁…난 자네가 해낼 줄 알았어.” “진심으로 축하하네…” 옆에 있던 유 노인도 웃으며 그를 축하해주었다. 남부의 패자였던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남 씨 어르신의 레벨이 전존 후기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다음으로 가장 높은 실력을 가진 자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