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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9화

“어르신, 우선 이 일은 제가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어르신을 찾아온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진명은 화제를 바꾸며 말했다. “무슨 일이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진명에게 꽂혔다. “그게…당 씨 가문과의 약조를 지키고자 왔습니다.” “며칠 전 저는 몇 알의 영규단을 제련하였습니다. 그중 몇 알을 당 씨 가문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진명이 말했다. “뭐라고?” “그게 사실인가?” “정말 잘 됐군!” 이 말을 들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은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하였다. 특히 당안준은 영규단의 효과를 잘 알고 있었다! 얼마 전에 그는 일찍이 영규단을 복용한 적이 있다. 그는 영규단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반보전존의 경지를 돌파한 후 순조롭게 전존경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영규단의 효과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던 그는 진명을 통해 몇 알의 영규단을 더 구매하고자 하였다! 그는 구한 영규단을 당욱과 당문기에게 동일하게 나눠주려고도 하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문기는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존급 강자인 당욱은 그 누구보다도 영규단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지금 진명은 특별히 당 씨 가문을 위해 몇 알의 영규단을 제련하였다! 그는 이 소식이 매우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만약 당욱이 영규단을 복용한다면, 그는 순조롭게 무학 병목의 현상을 돌파한 후 전존지경의 초고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당욱은 매우 뛰어난 천부적인 무학 재능을 가진 자로서, 이후 가주의 자리에 앉게 될 후계자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당 씨 가문에게 있어서 당욱의 레벨이 승급하는 것은 가문의 실력과도 연관될 수밖에 없었다! “어르신, 이건 제가 제련한 영규단입니다……” “당 씨 가문을 위해 특별히 세 알의 영규단을 남겨두었습니다……” 진명이 말했다. 그런 후, 그는 품 속에서 영규단 세 알을 꺼낸 후 당안준에게 건네주었다. 이번에 그는 지강지양의 약재로 12알의 영규단을 제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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