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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화

‘도현, 황재식, 곽진기. 너희 세명은 이번에 손을 잡아 진명을 모함하고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는데 정말 괘씸하기 짝이 없구나!; ‘지금부터 당신 세명은 회사에서 잘렸으니 앞으로 처신을 잘 하길 바랍니다!’ 임아린은 차갑게 말했다. 그녀는 도현을 포함한 세명은 이전에 회사를 위해 여러 해 동안 일하고 공로는 없지만 고생은 많이 한 것을 염두하여 그저해고 처분만 내렸고 법적으로 그 세 사람에게 책임을 물진 않았다. 이것도 의리가 넘쳤다! ‘감사합니다. 임 회장님……’ 도현과 세 사람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나같이 풀이 죽은 표정으로 일어나 떠날 준비를 했다. ‘임 회장님. 잠시만요. ‘ 진명은 작은 소리로 말하며 일어났다. ‘왜그러죠?’ 임아린은 궁금하다는 듯 진명을 바라보았다. ‘임 회장님. 잘못을 알았으면 더 나아질 겁니다. ‘ ‘곽 주임은 이번에 생활고에 쫓겨 타협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 ‘마지막에 결국 잘못을 뉘우쳤으니 제 생각에는 곽 주임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진명은 곽진기를 대신하여 사정했다. 도현과 황공장장 두 사람은 됐다. 이 두 사람은 고의로 그를 모함하고 모든 사건이 다 밝혀진 후에 잘못을 인정했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전혀 동정할 가치가 없었다! ‘진명. 곽진기가 하마터면 너를 패가망신 시킬 뻔 했는데 그래도 그를 위해 사정한다고?’ ‘너 생각 좀 잘 해봐!’ 임아린은 기가차서 웃었다. ‘맞아!’ ‘너 곽주임이 이번에 회사에 얼마나 막대한 손실을 입혔는지 알아!’ ‘100억 가치의 상품을 전부 못쓰게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가 Z그룹에 천억을 보상해야 할 수도 있어!’ ‘이렇게 심각한 결과를 지금 곽주임이 뉘우친다 해도 무슨 소용이야!’ 한희정이 불쾌한 듯 말했다. ‘저도 압니다!’ ‘그러나 Z그룹의 배상 관련 일은 제가 회장님과 친분이 있으니 나중에 그에게 추궁하지 말아달라 부탁하겠습니다. ‘ ‘회사의 100억 상품의 손실은 제가 10%의 배당권을 제출하고 회사의 손실을 보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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