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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5화

하지만, 독수의 계획에 말려들 진명이 아니지 않은가! 진명은 곧바로 손을 내밀어 도 씨 도련님을 잡은 뒤, 곧바로 철수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이 갑자기 도 씨 도련님의 몸에서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알고 보니, 이는 바로 독수의 또 다른 계략이었다! 진명은 예상치 못한 독수의 반격에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퍽! 진명은 독수의 공격에 반격도 채 한 번 하지 못하고, 그만 뒤로 멀리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이어서 그의 팔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한 통증이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이를 악물고, 도 씨 도련님의 어깨를 잡은 채 도 씨 어르신과 고 씨 어르신이 있는 방향으로 힘껏 내던졌다. 그렇게 그는 성공적으로 도 씨 도련님을 구출하였다! 그러나, 그의 신경이 온통 도 씨 도련님을 구출하는 데 쏠린 틈을 타, 그 자신은 그만 더욱 큰 위험에 빠지고 말았다… “죽어라!” 독수는 곧바로 손바닥을 휘두르며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를 가지고 진명을 향해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아니, 감히!” 뒤에 서 있던 범 씨 어르신과 전 씨 어르신은 각자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으며 재빨리 독수를 포위하기 시작하였다. “감히 뒤에서 날 습격하려 하다니! 어서 꺼져!” 독수는 조금의 두려운 기색도 없었다. 그는 곧바로 주머니에서 하얀 가루 한 줌을 집은 뒤, 두 사람에게 힘껏 뿌렸다! “독이야! 어서 피해!” 두 어르신들은 곧바로 그 하얀 가루가 독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런 뒤, 두 사람은 곧바로 독을 피하였다! “어서 죽어라!” 독수는 사람들이 혼비백산한 틈을 타, 곧바로 진명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진명의 가슴과 복부의 급소 부를 내려찍었다! “죽게 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바로 너야!” 진명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소리쳤다. 현재 그의 진정한 실력은 전왕경 정도이다. 이는 독수의 전존경의 실력과는 매우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는 자신이 독수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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