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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9화

“아니야!” “제가 어찌 이런 무시무시한 짓을 저지를 수 있겠어요? 이건 다 저에 대한 모함이에요!” “진 대표님, 대체 저한테 왜 그러시는 겁니까?” 그 남자는 끝까지 뻔뻔하게 자신의 일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정말 끝까지 성가시게 구는군.” “지훈 씨, 저 남자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모조리 꺼내보세요.” 진명이 소리쳤다. “예!” 석지훈은 곧장 그 남자의 가방 안에서 아티스트리 그룹의 크림을 꺼냈다. “역시…” ……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그 남자의 악행을 더욱 확신할 수밖에 없었다. 방금 그들은 진명의 말이 정말 사실인지 조금은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진명이 방금 전 그들에게 말한 것은 마치 드라마나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남자의 가방 안에는 아티스트리 그룹의 크림이 가득 들어 있었다. 증거가 있는 한, 그들은 진명의 한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진 대표님, 이 크림은 제가 백화점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가 아티스트리 그룹의 크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제가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 남자는 끝까지 자신의 악행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최후의 발악을 하였다! 그가 한사코 인정하지 않는 한, 진명도 최후의 수단을 쓸 수밖에 없었다. ...... 증거가 있음에도 그는 끝까지 뻔뻔하게 굴어댔다. 그 남자의 뻔뻔한 행동은 진명 뿐만 아니라 고객들까지 분노케 만들었다. 뚜벅! 뚜벅! 바로 그때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보안팀에 소속된 직원이었다. “진 대표님, 부탁하신 CCTV자료입니다.” 그 직원은 진명에게 USB를 건넸다. “바로 보여주세요.” 진명이 분부하였다. “네.” 직원은 곧바로 생산팀에 있는 대형 화면을 통해 준비된 영상을 재생하기 시작하였다. CCTV 안에는 그 남자가 매우 조심스럽게 크림을 바꾸고 있는 장면이 들어있었다. 이는 다시 한번 사건의 진상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쿵… CCTV장면을 본 남자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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