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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화

‘윤정아. 어서 사람들에게 저녁을 준비하라고 해!’ ‘진명친구. 날도 어두워졌는데 같이 저녁을 먹지 않을래요?’ 서씨 어르신이 웃으며 말했다. ‘아 좋습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진명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반나절 동안 바쁘게 움직였더니 확실히 배가 고팠다. ‘기 선생님도 같이 식사하시죠?’ 서씨 어르신이 기 선생에게도 초대를 하였다. ‘괜찮습니다. 저는 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 ‘서씨 어르신. 진명씨.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 기 선생은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하고 조수를 데리고 먼저 자리를 떴다. 기 선생의 뒷모습이 사라지자 서준호는 무엇이 떠오른 듯 말을 아끼며 말했다. ‘할아버지. 진명씨의 일에 대해 제가 생각이 있습니다. ‘ ‘무슨 생각?’ 서씨 할아버지는 의아한 듯 물었다. ‘우리 서씨 가문은 약재 장사를 하는데 진명씨의 의술이 이렇게 뛰어나니 만약 저희 양쪽이 의약 방면에서 협력을 할 수 있다면 분명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프로젝트일 것입니다. ‘ 서준호의 눈빛에는 예리하게 번뜩이는 빛이 스쳤다. 서씨 어르신은 생각을 잠시 하더니 곧바로 손자의 뜻을 알아채고 고개를 돌려 진명을 보곤 웃으며 말했다. ‘진명친구. 당신의 의술과 연단술이 이렇게 뛰어난데 혹시 몸을 튼튼하게 만들거나 장수할 수 있는 단약을 만드는 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 가능합니다. ‘ 진명은 고개를 끄덕였다. 연단술은 고대에 수천 년 동안 유행했다. 비록 장생의 길은 찾지 못했지만 몸을 강하게 만들고 수명을 늘려주는 단약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특수한 효과가 있는 고급 단약 또한 만들 수 있었다. ‘좋네요. 너무 좋군요!’ ‘진명친구.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우리 서씨 가문은 당신과 의약계의 상업적 협업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단약 제조를 맡고 우리 서씨 가문이 약재 제공과 판매를 책임지며 얻게 된 이익은 공평하게 나누겠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씨 어르신은 기뻐하며 물었다. 현대 사회에 많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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