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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0화

”진 선생, 진원단이 뭔가?” 안 씨 어르신은 처음보는 단약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나머지 안 씨 가문 사람들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진명을 바라보았다. 정 씨 그룹은 해성 시에서 명정 그룹의 대리상이다. 그렇기에 정우는 지난번 명정 그룹으로부터 8000여 알의 원기단을 받아 해성 시에서 판매를 진행하였다. 당시, 원기단은 해성 시에서 엄청난 명성을 떨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같이 세 개의 진원단을 받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이태준에게 빼앗겼었다. 그 이후 정우도 진원단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하였다. 그만큼 진원단은 매우 보기 드물고, 희귀한 존재이다. 해성 시의 대가족 세력은 기본적으로 모두 원기단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중 진원단을 들어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렇기에 그들은 더더욱 진원단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얼마나 대단한 단약인지 잘 모른다! “흥, 가식적이긴…” 안태광은 뒤에서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는 진명이 안진 기업을 공짜로 ‘강점’하기엔 양심에 찔려, 일부러 이런 단약 한 알을 건넸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진명의 이런 위선적인 행동에 속으로 치를 떨었다. “안 씨 어르신, 이 진원단은 다른 단약과는 달리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이 약은 선천 절정의 무사가 100%의 확률로 종사지경을 돌파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종사지경의 강자에게도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종사지경의 강자를 도와 무학의 병목을 깰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우는 잔뜩 부러운 표정으로 안 씨 어르신에게 진원단의 효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였다. “뭐라고?” “말…말도 안 돼!” “그게…정말 인가?” 안 씨 어르신과 안 씨 가문 사람들은 정우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심지어, 안태광은 이미 진원단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원래 그는 진원단이 별 볼 것 없는 평범한 단약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진원단은 그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효과를 자랑하고 있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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