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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장 중점 학교 학생들보다 더 대단하다니?!

‘시, 시청률이 이렇게 높다고?’ “헐! 완전 대박!” “얼굴만 봤을 뿐인데 바로 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니? 너무 대단해!” “대학원 진학한 그 선배도 진희원이 치료해 준 거야?!” 끊기지 않는 탄성이 이경애의 귓가에서 울리자, 그녀는 머리가 어지러웠다. “말도 안 돼요, 진희원이 이런 명의일 리가 없어요.” 이경애는 저도 모르게 반박을 하면서 약간 발끈했다. “원장님, 이거 분명히 사기일 거예요.” “네 말은 나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거야?” 박 원장은 화가 나서 말문이 막혔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이경애는 눈알을 굴리며 말했다. “원장님은 당연히 그러시지 않겠지만, 진희원 학생은 줄곧 교활하고 간사해서 일부러 원장님을 속이고 있을지도 몰라요. 하물며 한의를 좀 알아서 생방송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험에서 어떻게 만점을 맞을 수 있겠어요!" 말하면서 이경애는 미리 준비한 시험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원장님, 일단 진희원 학생의 점수부터 보시죠.” 이경애는 목소리가 차가웠다. “이 응급처치는 진희원 학생이 의학을 좀 아니까 만점을 맞았다 쳐도, 수학, 물리, 영어는요!” 이경애는 자신 있는 말투로 시험지를 뒤집었다. “과목마다 만점을 받았단 말이에요! 제가 물리를 가르치는 장 선생님에게 물어봤는데, 글쎄 아직 마지막 문제에 대해 강의를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요. 하지만 장 선생님이 설명을 했더라도, 학생들이 꼭 기억할 수 있는 아니잖아요. 원장님 만약 믿지 못하시겠으면 진희원과 같은 반의 학생들에게 물어보실 수 있어요.” 거기에 마침 3반 학생이 있었는데, 이때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번 물리 시험은 확실히 어려웠어요. 특히 마지막 문제는 부가 문제라서 서울 시에서도 딱 세 사람만 문제를 풀어냈다고 들었어요." “거봐요, 서울 시에서 딱 세 사람만 맞았다잖아요!” 이경애는 희원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저 의과에 다니는 학생이 우리 시 중점 고등학교의 학생들보다 더 대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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