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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진희원 인기 폭발

[새내기 찹쌀떡: 엄마야! 진짜 로얄이다!] 영국 세인트 피에르 성에서 회의를 마친 윤성훈은 다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소파에 앉아 왼손으로 자신의 넥타이를 잡아당겼고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 국내에 있을 때보다 야성미가 더해졌고 유연한 자태는 신중함과 어우러졌다. 따라 들어온 스미스는 아예 입을 떼지 못했다. 오히려 윤태혁은 대표님의 휴대전화 화면이 어두워진 것을 보고 친절하게 말했다. “명의께서 대표님을 못 보셨을지도 몰라요.” 윤성훈은 어두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윤태혁은 목을 움츠리며 말했다. “대표님, 만약 명의님께 상을 주려면 내일을 기다려도 돼요.” 그제야 윤성훈은 휴대전화를 접고는 스미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계속해.”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쉰 스미스는 자기도 처리될까 봐 떨리는 목소리로 보고했다. 국내의 청수거리에서 스트리밍을 하던 진희원은 이 두 개의 팝업 화면을 보았지만 여전히 방송실을 꺼버렸다. 라이브 스트리밍 데이터에 대해 진희원은 매우 만족해했으며 한차례의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그는 6만 명의 팔로워가 늘었다. 역시 트래픽이 큰 플랫폼답게 전파 속도는 확실히 대단했다. 이러면 할머니를 놀라게 할 수 있다. 진희원은 결제를 하려고 딩동 소리와 함께 시스템에서 또 소식이 날아왔다. [운영자 007: 드디어 연결되었어요.] 진희원은 물음표를 보냈다. [진희원: 안녕하세요?] [운영자 007: 안녕하세요, 이렇습니다. 저는 이 섹션의 운영자입니다. 앞으로 생방송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저에게 연락할 수 있어요. 방금 차단될 뻔했어요.] [진희원: 네, 고마워요. 알겠습니다.] [운영자 007: 아직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것 같은데, 직접 우리 플랫폼에 가입하시겠어요?] [진희원: 플랫폼 직인이 메인 앵커에게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운영자 007: 당신의 데이터는 아주 눈에 띄고 저도 당신을 좋게 보고 있어요. 분명히 대박 날 수 있어요!] 이에 진희원은 잠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운영자 007: 답을 기다릴게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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