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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장 라이브 방송실에 들어온 큰손!

“의현당, 명심하겠어요!” 유민정은 다급하게 음성통화를 끊었다. “먼저 경찰에 신고하고, 증거 채취...” 시간은 조금씩 지나간다. 라이브 방송실에서 누군가가 급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좀 얘기할 수 있을까요?] [스트리머는 없어? 어떤 상황이지?] [이 스트리머 대단해요, 안 계시는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 인기 3위!] 라이브 방송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플랫폼 관리인은 답답함을 참치 못했다. 플랫폼에는 스트리머가 20분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경고로 차단된다. ‘이 새 스트리머는 정말 초조해 죽을 지경이다. 왜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거야!’ 진희원은 일을 다 처리한 후에야 두 개의 시스템 알림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스템에서 스트리머가 가짜 계정임을 감지하여 한 번 경고합니다.] [스트리머는 즉시 라이브 방송실로 돌아와 주세요!] 진희원은 눈살을 찌푸리며 카메라를 움직였다. 플랫폼 사람들은 그녀의 얼굴이 밝아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스트리머, 방금 그 여자아이는 괜찮은가요?] [스트리머, 빨리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핫한 이슈라 해도 진희원은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댓글을 보며 말했다. “라이브 방송실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 환영합니다. 병세 문의가 필요한 분들은 음성을 연결해 계속 진료를 받으세요.” [스트리머, 진료는 그만하고 그 소녀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스트리머, 우리가 이렇게 오래 기다린 것은 진료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저는 법대생이에요. 여기 스트리머의 방식을 찬성해요. 만약 어린 여자아이에게 정말 무슨 일이 생긴다면 지금은 증거를 수집하는 가장 결정적인 시간이에요. 스트리머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맞아요.” [저도 사법계인데 착각인지 몰라도 스트리머가 법 절차까지 다 아는 것 같아요.] [여긴 진료 라이브 방송실인데 왜 또 사법까지 언급해요?] 바로 이때, 라이브 방송실에서 갑자기 불꽃놀이 하나가 터졌다. [블랙 골드 VIP 쿨 가이박도령이 입장했습니다.] 이 힌트는 불꽃놀이와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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