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5화
공이 2,3초 동안 거세게 몸부림을 치다 갑자기 동작을 멈추더니 곧바로 도범의 손바닥 속으로 날아들었다.
그러자 주위의 공간이 끊임없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천천히 사라질 모양이었다.
이에 도범은 다시 한번 재빨리 손을 뻗어 신속히 파란색 공 하나를 잡았다.
그 공도 똑같이 한참 몸부림을 치다 갑자기 멈추었고, 곧바로 도범의 몸속으로 날아들었다. 잇달아 주위의 화면이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도범은 어느새 그 공간에서 나오게 되었다.
눈을 뜬 후 도범은 즉시 자신의 몸을 검사했다. 그리고 단전에서 전해오는 두 갈래의 부동한 에네르기 파동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 그의 수련 경지는 이미 진혼경 1품으로 돌파하게 되었다.
도범이 즉시 그중 한 에네르기를 응집하여 근맥 따라 끄집어내자 손바닥에 의외로 작은 불씨가 나타났고, 끄집어내면 낼수록 불씨는 점점 커져 결국 하나의 불덩이로 되였다.
“맙소사, 이건 영기로 응집해낸 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불씨인 것 같아! 게다가 불씨 속의 파동이 엄청 강할 뿐만 아니라 내가 자유자재로 공제할 수도 있어. 공격하는 데에 쓰이면 진짜 강하겠는데?”
손바닥의 불씨를 자세히 느끼고 있는 도범은 속으로 다소 격동되었다. 왠지 진혼경으로 돌파한 후 다른 새로운 능력을 가지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또 문득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전에 혈공천과 용호가 싸울 때 이런 능력을 쓴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두 사람도 진혼경으로 돌파했잖아? 이런 능력은 진혼경으로 돌파한 강자라면 다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한참 생각해도 영문을 알 수 없었던 도범은 저도 모르게 정신력이 흩어졌고, 그 순간 손바닥의 불씨가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도범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도범은 저도 모르게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이 힘을 통제하려면 정신력을 엄청 많이 소모해야 해, 영기를 통제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거야.’
“쯧쯧, 통제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겠네.”
도범이 한쪽으로 감개무량해하면서 한쪽으로는 또 영기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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