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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9화

“동현 군의 사부님이 준 임무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도와줄 일이 있나요?” 소정원이 물었다.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설윤 님이 도와주기로 약속했으니까 괜찮습니다.” 임동현이 대답했다. “그럼 다른 것들은요? 예를 들어 장현승과 그의 호도자 장태욱은 내가 알기로는 동현 군이 나가기를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심지어 장태욱은 이곳 명성 상사 지점장에게 연락해 부하들을 데리고 와서 동현 군이 나타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소설윤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 서둘러 말했다. “동현 님, 그럼 요즘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현승은 얼마 못 버틸 겁니다. 동현 님이 화수분 상사에 있는 한 그는 감히 들어 오지 못할 겁니다.” “설윤 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직접 장현승을 처리할 테니 감히 저를 건드린다면 반드시 돌아갈 수 없게 만들 거예요.” 임동현은 담담하게 말했다. 그의 어조로 볼 때 그는 상대방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임동현은 이미 장현승이 밖에서 기다릴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술집에서 있었던 일과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새로운 원한과 오래된 원한이 더해졌고, 장현승의 보복적인 성격까지 해서 그가 자신을 그냥 보내주면 이상할 것 같았다. 그러나 현재의 임동현은 이전과는 달랐다. 당시 그는 고작 지존급 중급에 머물러 있었고, 지존급 상급인 장태욱을 상대로 두렵지 않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승리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임동현은 경매에서 장현승의 도움을 받아 성인 경지를 돌파할 수 있었다. 그의 눈에 장현승은 한낮 개미 같은 존재였다. 장씨 가문에서 성인 경지의 창시자를 보내지 않는 한,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온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동현 군, 어쨌든 장현승은 장씨 가문의 1순위 후계자이고, 장씨 가문은 5대 상사 중 하나인 명성 상사를 장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씨 가문을 배후에 두고 있으니, 최대한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내가 중간에서 중재해서 두 분들을 만나게 해 줄 테니 양쪽에서 오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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