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장

—— 퇴근 후에 금주 할머니는 서하윤을 데리러 오셨다. 차에서 금주 할머니와 그는 진희장이 산 물건이 너무 많아 무엇이든 다 있고 문방골동품, 서화고서, 각종 자기옥기, 없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만약 모르는 것을 만나면 상관할 필요가 없다. 가짜가 있으면 너는 너의 진 희장에게 말해라. 어차피 그는 돈이 많으니 속아도 그는 물건을 모른다. 그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자극을 받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서하윤은 웃으며 일일이 대답했다."그래요, 알았어요." 진희장의 집은 교외에 있는 중국식 주택이다. 정자와 누각이 없는 것이 없다. 서하윤은 들어올 때 자신이 무슨 관광지에 간 줄 알았다. "오늘 저녁에 너희들은 나한테 묵어라. 저기 내가 온천을 개발했으니 너희들은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어."라고 진 희장이 웃으며 금주 할머니에게 말했다. 금주 할머니는 1년 넘게 오지 않았는데, 진 희장이 또 집을 개조하는 것을 보고"언제 온천을 만들었어?" "원래 온천 샘구멍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어서 그들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진 희장은 마음대로 돌아갔다. 금주 할머니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나는 방금 병원에서 나왔는데 심장이 별로 좋지 않아 물에 담그지 않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너는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공기가 좋다. 가자. 하하에게 너의 그 보배들을 보러 가라고 해라." "그래, 가자." 진 희장이 앞장섰다. 서하윤은 줄곧 두 어르신을 따라 걸으면서 때때로 사방의 경치를 눈에 넣었다. 정말 아름답다! 대학에 다닐 때 학우들과 교외에 와서 토요일을 보냈는데 진희장의 집앞을 지나갔다. 당시 어떤 학우들은 이곳이 관광지인 줄 알고 입장권을 어디서 사는지 물어보려다가 경비원에게 가로막혀 이곳은 개인주택이지 관광지가 아니라고 했다. 개인 주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모두 경악했다. 개인 주택인 줄 몰랐어. 여러 학우들이 모두 감탄하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호화롭구나! 지금 서하윤이 들어온후에도 참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호화로운 한숨을 내쉬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