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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장

진모현은 바로 전화를 끊고 회사로 향했다. 정성 그룹과 협력하지 못한 게 진모현한테는 타격이 컸고 게다가 후속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기에 빨리 처리해야 했다. 오후에 모채희가 이진영한테 전화했다. "이 선생님, 지금 오실 수 있어요?" 이진영은 갓 무술을 연마해서 힘이 세졌고 단전에 있는 진기도 더욱 짙어졌는데 약욕의 부작용도 더 심해졌다. 어젯밤 진모현한테 불어 넣었던 양기도 또 남아돌았다. 이진영은 하는 수 없이 혼자 욕구를 해소했다. 하지만 이진영은 그 정도로는 양기를 아주 조금밖에 배출할 수 없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진짜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이 남아도는 양기를 평형할 수 있는 거네, 내가 해서는 안 되네." 그때 마침 모채희한테서 전화가 걸려 왔고 이진영은 몸 안의 양기를 잠시 억누르고 차를 운전해 나섰다. 이진영은 마침 모씨 저택에 도착했고 모채희와 모채령이 직접 문 어구에서 마중했다. 두 미녀가 앞에 있자 이진영은 또 욕구가 끓어올랐다. 지금의 이진영은 비아그라를 먹은 듯 여자만 보면 욕구를 참을 수 없었다. "무슨 일이죠?" "어제 선생님이 진지훈을 때려서 저희랑 진씨 가문이 정식으로 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진천호 성격에 무조건 복수할 겁니다." 모채희가 걸어가며 말했다. "하라고 하세요." 모채령이 이어 말했다. "진씨 가문이 두려운 건 아니에요. 하지만 진씨 가문 배후에 있는 흑호파가 아주 대단합니다. 언니가 선생님 안위를 걱정해서 종족들한테 회보하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나양시의 모씨 가문은 그저 일부분이었고 진짜 종족 세력은 성에 있는 모씨 가문이었고 남도성에서 제일 가는 재벌이었다. "그래서?" 이진영이 물었다. "종족에서 진씨 가문과 맞서 싸울 종사를 불렀어요. 언니가 먼저 일면식을 트고 서로 잘 배합하라고 불렀어요." "그래." 이진영은 선천종사가 온다는 소리를 듣자 흥미가 생겼다. 세 사람은 모씨 저택의 옥탑방으로 향했고 모영준이 모씨 가문 종족에서 보낸 종사와 같이 있었다. 종사는 오십 세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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